물어보고 다니더라 ㅋㅋㅋㅋ 나 아줌마들 많은 카페에서 자주 봤음
자기가 판사될 사주 혹은 의사될 사주여서 그런쪽 남편을 만나거나 자식이 그렇게 된다던데 어때보이냐고 남편은 의사도 아니고 판검사도 아닌데 (당연히 흙녀에 명문대나 좋은 회사에 근처에도 가본적도 없고 소개받을 좋은 인맥도 없으니 그런 남자랑 결혼 못했겠지) 자기자식이 의사나 판검사될수있는지 물어보는거 많이 봄

다른 글보면 남녀 둘다 고졸이거나 지잡대에 이번에 임대주택 들어갈수있을까요, 남편 방통대라도 보내야할까요, 작년에 사기당해서 3000만원 날려서 요즘 빠듯해서 애기 분유도 제대로 못사네요, 전문대 졸업하고 경력단절 되었는데 보육교사 자격증 따서 일해볼까요 간호조무사가 좋을까요 이런 글 올리는걸로봐선 흙수저에 머리도 나쁜것같은데 자녀한테 안좋은 dna 물려주고, 사교육 시킬 돈도 없을것같은데 뭔 의사 판검사 타령인지 모르겠음

심지어 공부를 안해봤으니 의대 입결이나 입시 현실도 몰라서 우리 아들이 초년 대운이 안좋으니 서울대의대는 못가도 지방대 의대는 갈수있을까요? 이런 소리나 하고..심지어 서울대 법대 없어지고 로스쿨 생긴지가 언제인데 ㅋㅋ

  
진짜 자기 능력없고, 나이먹고 이뤄낸것도 없고, 집안도 안좋은 여자들 보면 스스로 똑똑해져서 인생 개척하고 자식한테 부모복 있는 부모 되줄 생각 안하고 결혼전엔 남자 직업에 집착-> 결혼하고나선 자식성공에 집착 싸이언스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