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정례브리핑 찾아보기

ㅇㅇ(223.62) 2021.12.30 19:16:41
조회 52 추천 0 댓글 0

btn_textview.gif

12월 23일 코로나19 감염병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코로나19 예방접종 진행 상황입니다.

국민 여러분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이번 주에도 3차 접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어제 하루 59만 명, 오늘 0시 기준으로는 총 1,370만 명이 3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60세 이상 인구 중에는 약 65%가 3차 접종을 받았고, 12월 말까지의 대상자 중에서 60세 이상은 86% 그리고 다른 연령층은 67%가 예약을 마쳐서 3차 접종률은 계속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12~17세 청소년도 꾸준히 접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183만 명이 1차 접종을 받아서 1차 접종률은 66%, 예약률은 70%에 이르고 있습니다. 예약자는 16~17세가 약 83%, 12~15세가 65%가 예약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미접종자의 참여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1차 접종률은 전체 인구 대비 85%, 18세 이상은 인구 대비 95%를 넘어섰습니다.

12월 첫째 주는 18세 이상 미접종자 중 약 9만 7,000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번 주는 어제까지 약 15만 명으로 주간 일평균 접종 건수가 12월 첫째 주 대비 2.7배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위중증 환자와 사망 증가가 지속되고 있고, 국내외에서 전파력이 높은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예방접종은 코로나19로부터 개인의 건강을 지키고 사회의 피해를 최소화해 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이고 최선의 수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3차 접종 그리고 미접종자의 접종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먼저, 2차 접종 후에 3개월이 지난 분들은 12월 중에 3차 접종을 맞혀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특히, 60세 이상이 최근 위중증 환자의 85%, 사망자의 94%를 차지하고 있어서 고령층은 반드시 12월 중 3차 접종을 당부드립니다.

최근 3차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60세 이상의 확진자 비중이 낮아지고 있고 요양병원, 요양시설의 집단감염도 감소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12월 한 달을 60세 이상 집중접종기간으로 정하여 12월 31일까지는 고령층의 경우 예약 없이도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접종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는 어느 정도의 백신 폐기를 감수하고서라도 빠르게 접종을 실시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1월부터는 다시 사전예약을 기반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12월 중에 접종을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3차 접종 대상이 되시는 분들께는 사전에 안내 문자를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내년 1월 중에 새롭게 3차 접종 대상에 포함되는 약 820만 명을 대상으로 이번 주에 안내 문자를 발송하였으므로 사전예약 누리집을 통해서 예약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로, 12~17세 청소년 접종의 경우 사전예약이나 네이버, 카카오톡을 통한 당일예약 그리고 학교 단위 접종 등 본인이 편리한 방법, 편한 시간에 접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최근 2주간 발생한 12~17세의 확진자 중 86.6%가 미접종자였고, 위중증 환자도 모두 미접종군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현재 청소년 접종은 12월 31일까지 사전예약 누리집을 통해서 예약이 가능하므로 이달 중 예약과 접종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18세 이상 미접종자 또한 신속한 접종 참여가 필요합니다. 코로나19에 감염될 위험은 12월 둘째 주 기준으로 미접종자가 2차 접종자에 비해 2.3배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위중증과 사망 위험도 미접종자가 2차 접종자에 비해 각각 11배, 9배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미접종자 분들도 언제든지 사전예약 누리집을 통해 예약하거나 잔여백신 당일예약을 통해서 접종을 받으실 수 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최근 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늘어남에 따라 국민들께서 안심하고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접종기관을 대상으로 오접종 방지를 다시 한번 강조드리고자 합니다.

접종기관은 접종 전에 본인 여부, 백신 종류, 접종 간격 등을 반드시 확인하고 백신별 인식표 배부, 백신 유효기간 확인 등 필요한 조치를 하고, 자체적으로 매일 접종 전 과정을 점검해서 안전한 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부드립니다.

다음은 인플루엔자 접종과 관련해서 어르신, 어린이, 임신부는 올해가 가기 전에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꼭 받아주시도록 다시 한번 안내드립니다.

현재까지 1,118만 명이 참여하여 76.7%가 접종을 완료하였습니다. 특히, 계란에 중증 알레르기가 있는 어린이를 위해서 유정란 배양 방식이 아닌 세포배양 인플루엔자 백신을 별도로 도입하여 접종 중에 있습니다. 여기에 해당되는 어린이나 청소년은 지정된 보건소나 의료기관에 문의하여 접종을 받으실 수 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다음은 코로나19 백신 이상반응 신고 현황입니다.

현재까지 전체 예방접종 9,557만 건 중 이상반응은 40만 1,998건이 신고돼서 신고율은 0.42%를 보이고 있습니다. 신고 사례 중에 근육통, 두통 등 일반적인 이상반응이 96.3%에 해당됩니다.

18세 이하 청소년의 경우 예방접종 390만 건 중 이상반응은 1만 2,338건이 신고되어 신고율은 0.32%였습니다.

예방접종피해조사반은 12월 17일 제43차 회의에서 이상반응으로 피해보상 신청 사례 신규 119건, 재심 4건을 심의하였습니다. 이 중 아나필락시스 20건에 대해서 인과성을 인정하였고, 2건은 인과성 근거 불충분 사례로 평가하였습니다.

피해조사반은 현재까지 4,136건을 심의해서 이 중 599건이 인과성이 인정되었고, 75건은 인과성 근거 불충분 사례로 평가되었습니다. 인과성 근거가 불충분한 사례의 경우에는 추후 근거가 확보되는 대로 재평가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방역패스 관련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내년 1월 3일부터는 접종증명의 유효기간이 2차 접종 후 6개월로 적용됩니다. 이에 따라서 올해 7월 6일 이전에 2차 접종을 마친 경우 내년 1월 3일 0시 기준으로 유효기간이 만료됩니다.

2차 접종 후 경과일은 현재 쿠브 앱을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고, 내년 1월 3일부터는 네이버, 토스 등 전자출입명부 플랫폼에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또한, 다중이용시설을 위해 QR코드를 스캔하면 유효기간 내인 경우에는 '접종완료자'라는 음성안내가 뜨고, 유효기간이 만료된 경우는 시설관리자가 접종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별도의 효과음이 나오는 것으로 개편될 예정입니다.

다음은 내년도 백신 구매계약 체결 내용입니다.

정부는 2022년도 코로나19 예방접종에 활용하기 위해 모더나 백신 2,000만 회분 구매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로써 이미 계약이 체결된 화이자 백신 6,000만 회분을 포함해서 내년도 예방접종에 필요한 mRNA 백신 총 8000만 회분의 구매를 완료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추진단은 3차 접종까지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고 계신 국민들께 감사를 드리고, 어르신들이 예약 없이 방문해서 접종하실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의료기관, 의료인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미접종자를 최소화하고 3차 접종자를 최대한 늘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일상회복으로 다시 나아가기 위해서는 '잠시 멈춤'에 다 같이 동참해 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연말 모임과 행사를 취소하고 사람 간 접촉을 최소화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60세 이상 미접종자분들은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다중이용시설이나 모임 등을 피해 주시기 요청드립니다.

정부도 현재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사회자) 예방접종 그리고 경구용 치료제, 방역상황에 대한 평가와 전망 질문이 있습니다. 병상 관리와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는 방대본에서 즉답드리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중수본 문의나 또 중수본 확인해서 답변드릴 수 있다는 말씀 먼저 드립니다.

첫 번째, 예방접종과 관련된 질문드리겠습니다. 앞서 12세 미만 연령군의 발생률이 높다고 진단을 하였는데, 어떤 대책이 필요할지 질문을 주셨습니다.

또, 5~11세 백신접종을 준비한다고 했는데 어느 정도 준비가 됐는지, 접종이 이루어진다면 언제쯤으로 예상하는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지난주의 발생률은 13~15세 연령층은 예방접종 진행되면서 다소 감소한 측면이 있지만 12세 이하의 연령군은 11월부터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그래서 해당 연령대에서 마스크 착용이라든지 거리두기, 의심증상 시 검사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접종이 가능한 인구집단인 학부모나 아이를 돌보는 조부모 등 보호자 등이 접종을 통해서 감염을 차단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5~11세까지의 접종과 관련해서는 식약처의 허가라든지 국외 접종 상황 그리고 국내외 연구 결과를 충분히 검토해서 결정할 예정입니다.

몇 가지 고려할 사항은 5~11세용 화이자 백신은 별도의 제형으로 생산되는 제품이기 때문에 식약처의 허가가 필요하고, 현재 사전검토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허가를 통해서 유효성이라든지 안전성이 검증되고 시작할 것으로 보이고요.

5~11세 접종에 대한 효과라든지 안전성 그리고 고려사항 등에 대해서 전문적인 검토를 위한 연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5~11세에서 어떤 코로나로 인한 질병 부담이라든지 국내외 연구 결과 리뷰 등을 면밀히 준비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은 경구용 치료제 관련돼서 질문 여러 개 있습니다. 연결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방대본 자원지원팀의 김옥수 팀장이 설명드리겠습니다.

질문 내용은 최근 프랑스에서는 경구용 치료제가 특정 사의 치료제가 예방효과가 낮다는 이유로 계약을 취소한 사례도 보도가 되고 있고, 또 기존 선계약을 체결한 데 있어서도 다양한 해외 사례들이 고려되어서 변경될 여지가 있는지 질문을 주셨고요.

현장에서 KBS 민정희 기자님께서도 먹는 치료제 관련해서 국내 도입 계획과 물량, 또 처방 대상에 대해서 궁금하다는 질문 있습니다.

또, 우려되는 부작용은 없는지, 또 향후 코로나 상황의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는데 이에 대한 방역당국은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 경구용 치료제 선구매 현황과 국내 도입 일정과 관련돼서 종합적으로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변> (김옥수 방대본 자원지원팀장) 먼저, 경구용 치료제의 구매 현황과 국내 도입 일정입니다. 국내의 의약품 규제당국의 승인 현황, 방역상황, 임상 결과를 종합해서 경구용 치료제가 충분히 확보될 수 있도록 제약사와 긴밀히 협의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식약처 긴급사용승인 일정에 맞춰서 국내 도입 시기 및 물량에 대해서 국민들께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프랑스의 MSD 계약 취소 관련입니다. 국내외 의약품 규제당국의 승인 검토가 선행되어야 됩니다. 한국 MSD와의 계약은 미 FDA, 한국 식약처의 긴급사용승인을 조건으로 계약이 이루어졌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 질문드리겠습니다. 이 질문은 역학조사팀장에게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위중증 환자, 또 사망자의 수를 어떻게 평가하는지 질문이 있습니다.

또, 겨울철 일반 응급환자 진료가 늘어나면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다, 라는 전망도 있는데 어떻게 보는지, 의료대응 역량과 병상 관련된 부분은 중수본에서 구체적으로 전망이나 답변이 가능할 것 같고 현재의 위중증 환자, 또 사망자 발생에 대한 평가 부탁드립니다.

<답변> (박영준 방대본 역학조사팀장) 지역사회에서 감염 기회가 증가하고, 그다음에 예방접종 후 기간 경과에 따라서 백신 효과가 감소하는 영향, 그 밖에 동절기가 다가옴에 따라서 실내 활동이 늘어나서 전반적으로 발생 규모가 증가했습니다. 그중에서도 60세 이상 고령층의 발생 규모가 증가해서 이분들에 의한 위중증·사망자 규모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들이 지속되는 부분들, 어제, 오늘의 단기간에 사망자·위중증자 숫자가 아니라 지속되는 것이 누적돼서 쌓이기 때문에 지속된다고 하면 의료대응체계 그 밖에 전반적인 상황에서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을 줄여나가기 위해서 다양한 대책들을 검토하고 시행하고 있고, 방역조치를 강화함으로써 발생 규모를 줄여나가는 것, 그 밖에 3차 접종을 가속화하면서 예방하고 설령 감염됐다고 하더라도 중증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하는, 진행을 예방하는 것까지 저희들이 우선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조치들이 지속될 것이고 그래서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중증자·사망자 수는 환자 발생에서부터 이게 나타날 때까지 시간차가 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확진자 증가세가 둔화된다고 하더라도 당분간 유지는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발생할 것들을 줄여나가기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들은 방역조치를 강화하는 것 플러스 3차 접종을 신속하게 해서 예방, 규모를 줄여나가는 것, 감염되더라도 중증화를 줄여나가는 것들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있고 의료대응 부분에 있어서도 다양하게 대응 역량을 확충... 확대해 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사회자) 경구용 치료제 관련된 질문이 한 번 더 있어서 김옥수 팀장에게 다시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국경제 이선아 기자님의 질문이 있습니다. 현재까지 정부가 확보한 화이자 팍스로비드가 7만 회분입니다. 해외 국가에 비해서 확보 물량이 적은데, 현재와 같은 유행 상황이면 이 정도 물량으로는 몇 개월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지, 국내에서 긴급사용승인 시에 어떤 환자들에게 경구용 치료제를 공급할 것인지, 또 향후 추가 확보 계획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얼마나 확보할 것인지, 아까 대략적인 설명이 있었는데 혹시 추가 답변이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답변> (김옥수 방대본 자원지원팀장) 말씀드린 것처럼 지금 현재 화이자 7만 명은 구매약관에 대한 사안입니다. 그래서 지금 그 외에 추가로 협상이 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고요.

말씀드린 것처럼 국내의 식약처 긴급사용 일정에 맞춰서 도입 물량이나 시기, 사용 방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드리는 것으로 하고,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에 공지해 드리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 질문드리겠습니다. 백신접종과 관련된 내용 먼저 하나 드리겠습니다. 김기남 반장에게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질문입니다. 아시아투데이 이선영 기자님, 정부에서 백신 3차 접종을 계속 독려하고 있는데, 한편에서는 백신 이물질이나 또 아동 접종의 위험성 관련되어서 몇몇 전문가들의 주장과 과학적 근거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라고 하셨습니다. 백신 이물질과 관련돼서는 아마 의협에서도 과학적 근거가 없다, 라는 발표를 한 것으로는 알고 있습니다.

국내 교수뿐 아니라 해외 연구들에서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의혹이 제기되고 유포되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 파악하고 있는 바가 있는지, 또 앞서서 괴담이라고 일축한 바도 있었는데 구체적으로 과학적 근거를 제시할 계획은 없는지, 또 국민들의 우려에 대해서는 어떻게 불식시킬 생각인지 질문이 있습니다.

<답변> 이 부분은 그동안 저희가 몇 차례 브리핑을 통해서 설명을 드리고 전문가 설명을 통해서도 안내해 드린 바가 있습니다. 식약처를 통해서도 백신 관리에 대해서, 특히 코로나 백신 속의 어떤 이물질에 대해서도 저희가 안내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코로나 백신 같은 경우는 무균의약품이기 때문에 제조 공정에서 제조 시 균이 투입되지 않도록 엄격히 관리하고 있고, 원료는 무균 필터를 통해서 이물질이라든지 세균을 제거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다는 점 그리고 제조사에서 이런 제조 공정의 관리뿐만 아니라 최종적으로 완제품을 출하하기 전에 반드시 무균 시험을 거쳐서 이를 합격한 경우에만 출하가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국가에서도 다수의 국민의 사용하는 백신이기 때문에 국가가 한 번 더 품질을 확인하는 국가출하승인을 거치기 때문에 식약처에서 제조 단위마다 검정시험을 하고 그 시험 결과를 통과한 백신만이 최종적으로 유통·배송돼서 의료기관에서 접종이 된다는 부분을 설명드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백신의 제조 과정에 대해서 그리고 팩트에 대해서는 국내 의료계라든지 전문가 그리고 식약처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설명을 드리고 있고, 앞으로도 사실관계에 입각하지 않은 가짜뉴스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자율 삭제를 저희들이 계속적으로 요청하고 있고, 필요 시 고발 등 엄정하게 대처할 예정입니다.

<질문> (사회자) 백신접종 관련돼서 현장에서 일곱 번째 보내주신 질문, 첫 번째 질문에서 일부 답변된 부분이 있는데 보충 내용이 있으면 설명 부탁드립니다.

뉴스토마토 이민우 기자님, 외국에서, 영국, 프랑스 등에서 5~11세 어린이에 대한 백신접종을 시작했는데 국내에서도 최근 20대 코로나19 확진자보다 0~9세 확진자가 더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국내에서도 5~11세 접종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한 번 더 질문을 주셨습니다.

<답변> 앞서 답변드린 바와 같습니다. 현재 식약처 허가에 대한 어떤 절차, 사전... 사전검토 절차가 진행 중에 있고 이 허가와 함께 국외 접종 상황이라든지 국내외 연구 결과를 종합해서 접종계획을 수립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질문> (사회자) 아홉 번째 질문 실버넷뉴스 김재율 기자님, 60세 이상 고령자들은 12월 말까지는 즉시접종, 예약 없이 가능하고 내년 1월부터는 예약을 해야만 접종이 가능하다, 라는 설명을 했는데 왜 내년에는 예약을 해야지, 사전예약을 해서 접종을 해야 하는지 상세하게 설명해 달라고 했습니다.

<답변> 저희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하면서 기본적으로는 사전예약을 기본으로 하고, 사전예약이 어려운 고령층에 대해서는 그동안 예약을 지원하는 방식, 콜센터라든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서 예약을 지원하는 방식을 취해 왔습니다.

다만, 12월 한 달 동안에는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접종 간격이 대부분 3개월이 도래하기 때문에 12월 한 달 동안에 의료기관에서 집중적으로 어르신들에 대한 접종을 추진하기 위해서 과거의 인플루엔자 접종처럼 익숙한 방식으로 사전예약 없이 의료기관을 방문하더라도 당일접종이 가능하도록 허용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단기간에 많은 사람들이 빠르게 접종을 할 수 있도록 지금 하기 위한 방법이고, 다만 이는 앞서 브리핑에서도 설명드렸듯이 일정 정도의 백신의 폐기를 감수하고 진행하는 방식이고, 또한 의료기관에 따라서는 당일 보유하고 있는 백신 양을 초과해서 현장방문이 이루어지는 경우에는 예약된 인원 이외에 접종이 어려운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러한 방식을 계속 하기보다는 12월에 집중적인 접종이 끝나면 1월부터는 원래대로, 예약 기반으로 가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만, 예약 기반으로 가더라도 콜센터를 통한 예약 지원 그리고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한 예약 지원 그리고 대리예약 등 온라인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을 위한 지원 대책은 계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고, 또 사전예약이 아니더라도 당일에 잔여백신을 활용해서 의료기관에 문의하거나 아니면 SNS로 예약해서 당일접종도 가능하다는 부분을 말씀드립니다.

<질문> (사회자) 백신 도입과 관련된 질문, 열여섯 번째 질문 있습니다. 연합뉴스 신선미 기자님 질문 먼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더나 백신은 올해 4,000만 회분 공급된다고 했지만 결국 절반 정도밖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공급량이 적었던 이유는 무엇인지, 혹시 이 부분이 추진단에서 설명이 가능하실지 부탁드립니다.

그럼 담당 팀장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준구 백신계약팀장입니다.

<답변> (박준구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백신계약팀장) 모더나 미도입 물량 관련해서는 제약사와 유효기간이라든가 접종 일정 등을 고려해서 내년도에 이월해서 받는 것으로 협의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사회자) 그럼 지금부터 방역과 관련된 내용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방대본에서 가능한 수준 설명드리고, 또 중수본 확인이 필요한 부분은 중수본이나 또 식약처 문의가 필요한 부분들도 좀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장 두 번째 질문 먼저 드리겠습니다. 박영준 역학조사팀장 답변 부탁드립니다. MBC 김아영 기자님, 정부가 중증 병상에 입원한 지 20일이 넘는 환자들에게 첫 전실 명령을 내렸는데, 병원 내에 전실할 공간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전실 연기를 하는 환자들도 있다는 지적과 함께 전원도 쉽지 않아서 의료진들 사이에서는 실제 현장과 대응체계에 괴리가 있다는 지적들이 있는데 중환자 치료방침에 대해서는 보완책이 없는지, 전반적인 병상관리와 또 치료지침과 관련되어서는 중수본에 문의가 좀 필요할 것 같고, 환자 격리해제 기준과 관련되어서는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박영준 방대본 역학조사팀장) 확진자의 격리해제 기준과 관련해서는 중환자 대상으로 호흡기 검체를 가지고 배양검사를 했었을 때에 전파력이 언제까지 유지되는지, 전염기간이라고 달리 표현할 수도 있겠습니다. 전파력 유지기간에 대한 연구 결과, 그 기간을 분석한 해외문헌들을 검토하고 미국이라든지 기타 유럽의 격리해제 기준을 참고한 것을 바탕으로 전문가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서 위중증 환자의 격리기간을 증상 발생 후 최대 20일까지로 결정하게 됐습니다.

의미하는 바는 20일 이후에는 전파력들이 거의 지속되거나 이러한 근거들이 아직은 없기 때문에 관련 근거, 전문가 논의를 거쳐서 이러한 기준들을 마련하게 됐습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사회자) 오미크론과 관련되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장에서 여섯 번째 질문, 또 열두 번째 질문, 열다섯 번째 질문 있습니다.

열두 번째 질문 먼저 답변드리면 뉴시스 구무서 기자님, '붙임 3'에 오미크론 신규 해외유입 사례로 확정 7명이라고 나와 있는데 오전 자료에는 8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어떤 부분이 맞는지 확인성 질문 있습니다.

<답변> (박영준 방대본 역학조사팀장) 금일 보도참고자료 '붙임 3'에 보시면 강원도 원주에서 발생한 사례, 집단사례, 신규 집단사례에 대한 현황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이 건에 대해서는 지금 감염경로는 현재 조사 중에 있습니다, 어디서부터 시작돼서 원주 내에서 추가 전파가 이루어졌는지.

현재 확인된 숫자는 관련된 사례는 15... 14명으로 현재 확인되고 있고, 주로 지인, 가족 간의 식당에서 모임을 통해서 전파가 이루어졌습니다.

일주일 이내의 짧은 기간에 동안에 3개의 식당이 관련돼 있었고, 같이 참석해서 식사를 한 지인 그다음에 가족, 그 밖에 해당 식당에 방문한 다른 이용자에 감염이 되고, 그 이용자의 또 가족, 지인에 추가 전파가 있어서 확인된 사례들입니다. 나머지 조사들은 추가적으로 계속 진행되고 있고, 지침에 따라서 관리·대응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관련해서 국내 사례를 통한 전파력 또는 중증 이행도에 있어서는 저희들이 2주 전 월요일 보도자료, 그다음에 금주 보도자료를 통해서 국내 확진 사례들의 역학적 특성, 그다음에 중증도에 대한 자료는 분석 결과를 안내드린 바 있습니다. 그것 참고해 주시면 될 것 같고요.

오미크론 확진자라고 해서 치료 부분에 있어서 기존 변이 바이러스하고 다른 방향으로 접근하는 것은 현재까지는 없는 상황입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사회자) 방금 질문은 원주MBC 이병선 기자님, 원주 오미크론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답변드렸습니다.

다음은 오미크론과 관련되어서 열두 번째, 혹시 뉴시스 구무서 기자님, '붙임 3'에 나오는 오미크론 신규 해외유입 사례 확정 7명 또 오전 자료에는 8명으로 되어 있는데 어떤 게 맞는지 혹시 확인 가능하면 부탁드립니다.

<답변> (박영준 방대본 역학조사팀장) 이것은 확인하고 난 다음에 별도로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열다섯 번째 질문입니다. 이 부분은 해외출입국관리팀을 확인해 봐야 되는 부분인데, 질문 먼저 드리면 연합뉴스 신재우 기자님, 오미크론 해외유입 집계를 보면 아프리카 입국금지국이 아닌 미국, 영국에서 감염자가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면 아프리카 쪽 입국금지가 의미가 없을 텐데 입국금지국 확대나 축소 등 변화한 환경에 따른 조치는 어떻게 이루어질지 질문 주셨는데요.

이 부분은 변이 T/F와 관련되어서 해외출입국관리팀, 또 중수본과 좀 합의한 내용, 협의한 내용이 있으면 추후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구용 치료제와 관련되어서 질문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선, 여러 가지 연결해서 드리겠습니다. 여덟 번째 질문 주신 우리 MBN 기자님, 조일호 기자님, 오늘 치료제와 관련된 내용에 브리핑에는 따로 언급이 없었는지, 또 언제 발표할 예정인지 질문을 주셨고요.

또, 세계일보 이진경 기자님, 전날 백브리핑에서 어제는 저희가 오늘 ‘경구용 치료제 관련된 진행 상황, 또 선구매 일정 등을 내일 발표하겠다.’라고 했고, 관련돼서 오전에 기사들도 그렇게 나왔는데 왜 오늘 발표를 하지 않는 것인지 납득할 수 있게 설명을 해달라고 질문을 주셨고요.

한국경제 이선아 기자님도 방역당국이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를 총 41만 회분 구매하겠다고 했는데 이 총 물량 자체를 늘릴 계획은 없는지 질문 여러 가지 주셨습니다.

<답변> (김옥수 방대본 자원지원팀장) 일정 부분 관련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말씀드린 것처럼 식약처 긴급사용승인 일정에 맞춰서 도입 물량과 시기를 국민들에게 말씀드린다고 말씀드렸고요. 식약처의 긴급사용승인이 금년 말까지 검토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따라서 승인 일자와 저희가 국내에 도입할 수 있는 일자를 감안해서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위한 사항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두 번째로는 국내의 방역상황을 감안해서 41만 외에 추가 구매도 검토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의 사항입니다. 현재 41만 외에 추가 구매도 제약사하고 구체적이고 긴밀하게 논의되고 있는 사안이기 때문에 더 구체적인 사항이 나오면 말씀드리는 게 더 정확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다음은 경구용 치료제의 사용 목적 부분이라든지 활용 부분입니다. 말씀 주신 것처럼 경구용 치료제는 주사제가 아니기 때문에 활용성의 측면에서 재택환자들에게 매우 유용한 수단이 될 것으로 판단되고 있고, 경구용 치료제는 고위험·경증·중등증을 대상으로 환자의 치료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재택환자하고 고위험·경증·중등증 환자를 치료하는 병원에서 사용될 것으로 저희는 활용 계획을 잡고, 구체적인 사안은 추후에 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방금 답변은 열일곱 번째 KBS 홍혜림 기자님 질문에도 답변이 되겠습니다.

한 두 가지 정도 경구용 치료제 질문이 있습니다. 복제약과 관련되어서 질문을 주셨는데, 이게 열 번째 홍혜림 기자님 질문에서 화이자에서 코로나 경구용 치료제의 경우에 일부 중·저소득 국가를 대상으로는 복제약 제조를 허용하겠다, 라고 밝힌 바 있는데 물량 확보 차원에서 당국에서 국내 복제약 제조 허용 여부를 해당 제약사와 논의 중인지 질의가 하나가 있고요.

또 하나는 경구용 치료제 도입 시에 가격은 어떻게 책정될지 MBN 조일호 기자님 질문도 있습니다.

<답변> (관계자) 먼저, 복제약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글로벌 제약사에서는 복제약은 저개발 국가 중심으로 공급할 예정에 있고, 오리지널은 OECD 국가 중심으로 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겠고요.

두 번째로는 현재 구체적으로 복제약에 대한 국내 생산에 대한 말씀은 구체적으로 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 부분에 대해서도 확인이 좀 필요한 부분이 있다는 것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으로는 가격 부분에 관한 말씀입니다. 가격은 현재 비공개 사안으로 계약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 없다는 것 그리고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 두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답변> (사회자) 추가 질문은 더 없으신 상황입니다. 열두 번째 뉴시스 구무서 기자님 질의 확인드리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주신 내용 관련돼서 8명이 맞습니다. 추가 1명은 신규 집단사례로 분류된 12월 13일 입국자 관련 1명이다, 라는 확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추가 질문은 위기소통팀을 통해서 계속 받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답변 이상 마치고 정례브리핑 마치겠습니다.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수어 통역은 김정우, 김홍남 통역사님 고생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기 세보여도 실제로는 멘탈 약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04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1260222 나도 여우 될 수 있어? ㅇㅇ(218.146) 22.02.17 20 0
1260221 ㅇ ㅏ 오널 겜 현즬 믜칑 드싀 헥슘 [1] 듈늬☾(116.93) 22.02.17 17 0
1260220 사주바죠 ㅇㅇ(175.201) 22.02.17 16 0
1260218 정화들아 운바뀌고 나처럼 생각바뀐 거 있어? [3] ㅇㅇ(58.227) 22.02.17 547 8
1260216 날씨 언제 풀려 [12] 유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17 48 0
1260215 그림제목: 순박한나의내면^^ [9] 털진드기(124.55) 22.02.17 52 1
1260213 나두 촉점봐주라 ㅇㅇ(218.50) 22.02.17 14 0
1260211 여자들 필테강사한테 열등감 느끼더라 [3] ㅇㅇ(110.70) 22.02.17 97 2
1260210 ㅋㅋㅋ 광주 발전 안되는게 시민단체랑 민주당때문인게 존나 웃기네 [1] ㅎㅎㅎㅎㅎㅎ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17 55 1
1260209 난 허리 잘록하고 이쁜데 ㅇㅇ(39.7) 22.02.17 38 0
1260208 월이 태지면 자기가 이쁜짓하고 칭찬받을려고 [8] ㅇㅇ(223.62) 22.02.17 238 5
1260207 태지 애같다는데 [1] ㅇㅇ(106.101) 22.02.17 89 6
1260206 아 무재 시1발 존나 답답하네. 나가국(O형)(35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17 40 0
1260205 ㅗㅜ69ㅇ 꽃다운(219.255) 22.02.17 15 0
1260203 용신운 늦게 오면 좋은 점 ㅇㅇ(117.111) 22.02.17 353 20
1260202 장생이 두개가 있는데 ㅇㅇ(220.81) 22.02.17 165 0
1260201 프라의빁 스켄들 속애 킈쮸 씐덜 듈늬☾(116.93) 22.02.17 9 0
1260200 ㅁㄴ올 때까지 숨참을게 [1] ㅇㅇ(110.70) 22.02.17 22 0
1260199 힁그힁그 븨엘 웹튠 다 밧져 ㅠ . ㅠ [1] 듈늬☾(116.93) 22.02.17 15 0
1260198 태지 말고 절지는 왜 안꺄줌 [2] 유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17 78 0
1260197 목기운 최고 ㅇㅇ(39.7) 22.02.17 70 1
1260196 의사 많이 만나봤는데 [2] ㅇㅇ(121.184) 22.02.17 102 0
1260195 오빠 꽃다운(219.255) 22.02.17 19 0
1260194 태 제왕 태 목욕인데 [5] ㅇㅇ(203.229) 22.02.17 131 0
1260193 나도 누나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거 아닌데 ㅇㅇ(106.101) 22.02.17 36 4
1260192 나도 애어팟 갖고 싶다..,,.. 애생이ㅇ(220.72) 22.02.17 13 0
1260191 난동물로태어나야했어 ㅇㅇ(223.62) 22.02.17 16 1
1260190 ㅎㅎ:) 애생이ㅇ(220.72) 22.02.17 11 0
1260187 야 요즘 에어팟 뭐씀? 에어팟 프로가 젤 좋음? [1] ㅇㅇ(223.39) 22.02.17 29 0
1260186 미남 미녀 일간 이거다 [4] ㅇㅗ(175.202) 22.02.17 600 29
1260185 촉좀 [2] ㅇㅇ(223.62) 22.02.17 21 0
1260184 불교에서 말하는 ㅇㅇ(124.54) 22.02.17 42 0
1260183 내 사주가 강한편이라는데 진짜야..? [2] ㅇㅇ(223.62) 22.02.17 75 0
1260182 계수남들 이런애들 많더라 [1] ㅇㅇ(223.62) 22.02.17 254 8
1260181 삼주로는 궁합못봐? 계사남 을해녀 ㅎㅎ [7] ㅇㅇ(223.39) 22.02.17 139 0
1260177 오행구족이라 그냥 존나 애매한거같음 [2] ㅇㅇ(119.150) 22.02.17 124 0
1260175 샤워할때 개운해서 기분 조음 ㅇㅇ(223.38) 22.02.17 11 0
1260174 얘들아 야식묵자 [1] 편육이(119.204) 22.02.17 36 0
1260172 사람인생은 초년이 너무 중요하다 그뒤로 볼것도 없음 ㅇㅇ(222.112) 22.02.17 114 3
1260170 사랑이라는 게 존재할까? ㅇㅇ(223.39) 22.02.17 34 0
1260169 테런 섭종 기원합니다 [3] 유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17 34 0
1260167 곽윤기를 싫어하네 [1] ㅇㅇ(118.235) 22.02.17 116 0
1260166 난 골반이 예쁜 듯 ㅇㅇ(175.223) 22.02.17 31 0
1260165 태 장생 목욕 이런거 깔면 [15] ㅇㅇ(223.62) 22.02.17 1230 29
1260164 갈비뼈아픈 이유가 뭐야? ㅇㅇ(223.38) 22.02.17 17 0
1260163 촉좀 나 그냥 다 포기할까 ㅇㅇ(223.62) 22.02.17 19 0
1260162 사주바죠 ㅇㅇ(175.201) 22.02.17 20 0
1260161 나 사주가 남자답다는 얘기를 많이듣는데.. ㅇㅇ(223.62) 22.02.17 21 0
1260160 지구도 벌ㅆ [2] 마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17 28 0
1260158 술쟁이가 싫은 이유 [2] ㄱㄴㄷ(218.48) 22.02.17 42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