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관녀들 특기
관을 관구실하게 만들어줌
연애하면 남자를 남자(관) 역할하게끔 만듦
- 남자에게 같이 하자고 권유 > 역할을 만들어줌
- 남자에게 잔소리보다 칭찬을 해서 좋은 영향을 줌
- 재생관녀 존재 자체가 다른 사람들 앞에서 남자를 세워줌
- 재생관녀랑 사귀면 남자 커리어가 잘 됨

제대로 된 남자(관)이라면 이런 재생관녀를 존중함
- 역할을 만들어준 재생관녀에게 고마워함
- 재생관녀의 판단을 존중하기 때문에 군말없이 의견을 따름
- 자신의 커리어가 잘 된 걸 나누려고 함
(재생관녀가 관인상생도 될 경우)
- 다른 사람들 앞에서 재생관녀 칭찬을 많이 함 > 둘 다 윈윈

이렇게 재생관녀들은 연애/결혼 관계에서
관=명예/울타리를 얻음

근데 문제가 뭐냐하면
대부분의 한국 남자들은 재생관을 해줘도 못 받아먹음
재빻이거나 관의 역할을 거부함으로써 관이 아니기 때문에.

- 관의 역할을 만들어줘도 이걸 내가 왜 해야되냐 따짐...
재생관녀가 이유를 설명해주고 하게 만들어도
본인이 재생관녀 말에 억지로 따랐다 생각해서 반감을 가짐.

- 기본적으로 재생관녀를 존중하지 않기 때문에,
재빻남은 재생관녀의 권유에 따라 실행해 좋은 결과가 나오면 자기가 잘해서 그렇다 착각. 그걸 권유한 재생관녀는 자기 밑이라고 생각함

- 본능적으로 재생관녀가 똑똑하다는 걸 알기는 하지만
인정하고 싶지 않아 존중하지 않음 = 열등감으로 이어짐



따라서 재생관녀들은 재생관으로 본인 커리어에 투자한다.
재빻 한남/비겁한남들 만나 에너지 소모하지 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