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낳으면 좋을 것 같은 의외의 포인트

ㅇㅇ(49.142) 2021.12.31 00:22:18

조회 90 추천 0 댓글 5

마음 속에 있는 다정함을

사회에서는 숨겨야 하잖아

근데 남편이라고 해서

내 마음에 있는 사랑을 100% 끌어올려서

모두 표현할 수 없을때도 있을거 아냐.

나를 질려할까봐 걱정도 해야하잖아 솔직히...

인생에서 줄타기가 끝나지 않는 느낌

솔직히 다들 힘들지 않아?

근데 자식에겐 얼만큼의 사랑을 쏟아부어도

부족하면 부족했지 엄마인 나를 질리게 생각 안할것 같다 랄까

통제해서 숨막히게 하는 것만 아니면

마음에 숨겨왔던 사랑같은 감정을 다 쏟아부어주고 싶을 것 같아.

이기적인 걸까? 아니면 이상일 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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