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공산주의=통제 체제
이렇게만 떠올리니까 자꾸 공산공산 거리는데..
물론, 저 위쪽 동네나 독재정당이 악용한 사례들이 많고
우리나라는 분단 특수성 때매 그렇게 치부하는 걸
이해못하는 건 아님

근데 엄밀히는 공산주의는 경제 체제고
지금 백신 지랄은 그냥 개인 생명 인권을 묵사발하는 전제정치인데
저렇게 자꾸 좌우대립 관념으로
갈라치기 되는게 참 탄식스러운 일임
이 문제의 본질을 가려버린단 말야
그리고 공산주의 보다는 오히려
극한의 자본주의 괴물들이 부른 폐악에 가깝지 않나?
지금 저 지랄 구상하는 상층부들
돈 많으니 눈에 뵈는 게 없고
신이 되고 싶고
막강한 부로 인류를 상대로 인체실험하고
돈 쓸어담고 깝싸고 있는건데
그들이 그 극한의 자본적 탐욕의 제국을 건설하려고
통제라는 수단을 쓰는거지,
본래 민중을 위한 취지의 공산주의와는
사실상 아예 거리가 멀다고
결국 부작용의 양 끝은 닮아 있음
도구를 쓰는 자들이 문제야..

그렇다고 날 공산주의자로 생각하진 말길

어쨌거나 여기서 중요한건
좌우 문제가 아니란 것임
본질은 그걸 뛰어넘는 보편적인 문제인 천부인권 문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