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12월부터

백신 미접종자에 대해 

국가 권력을 본격적으로 행사하겠다고 경고해서다...

백신의 효능이 실제로 어떤지 부작용이 어떤지 

명확하게 밝혀지기까지 시간이 너무 짧고

오히려 불신할 구석밖에 없지

나도 그래서 당연히 맞지 않고 버텼던 거고.

근데 백신을 맞지 않으면

사회적으로 고립시키겠다고 선전포고를 한 거야

분명한 국가의 횡포지만

팬데믹 상황을 빌미로 국가는 국민한테 이런 위력을 행사해서

말려죽일 수가 있다는 게 무서운 거다...

국가의 전략에 따르지 않겠다고 저항할수록

반국가적 인간으로 점점 몰아세우는 분위기를 조장하기로 한 거고

그 첫 단추가

12월의 방역패스라는 이름의 사실상의 반강제 접종 강요책임..

우리는 나 자신을 개인 위주로 생각하지만

국가는 전체 수치를 더 중시함

더 나아가 사망율뿐 아니라

사망율과 위중증율이 높아질수록

전체 경제생산성이나 소비시장이 어떻게 저하되고 

국가 경쟁력이 어떤 수준까지 떨어질지를 예측함...

그런 초집단적인 상대를 대상으로 개인이 맞서는건 분명한 한계가 있다...

본인 생활도 점점 불편해지고

고립돼서 죽든가 부작용 확률로 죽든가

판단해야 할 마지막 벼랑이 온거고

기왕이면 빨리 맞자고 생각해서 12월 초에 맞았음

임인년부터는 제약 없이 돌아댕기랴고

코로나19라는 전쟁에서 일종의 징집 명령을 내린거라 생각하면 된다

전장이라는 곳이 어차피 개죽음인 거 누구나 알지

그치만 안 가면 총살..이런 상황인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