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보러갔는데 내 사주보고 남편=재물이라던데

사주보러갔는데 내 사주보고 남편=재물이라던데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2.01.04 02:51:28

조회 60 추천 0 댓글 0

병화녀이고 재물복이 제일 궁금해서
재물복 물어봤는데 나보고
"남편(남친)이 있어야 돈이 들어오는 사주" 라면서
젊었을때는 남친으로 봐도 된다는거야.
난 솔직히 남편이고 자식이고 그런거말고 돈 잘벌어서 나 혼자 자유를 즐기면서 잘먹고 잘살고 싶단말야.
그래서 결혼 안하면 어떻게 되는거냐고 물었더니
결혼 안할일은 없을거라는거야. 결혼 못할까봐 걱정할 필요가 없는 팔자래. 아니... 혼자 못살고 결혼할까봐 걱정되서 물어본건데 술사는 내가 결혼 못할까봐 걱정하는줄 아는것 같더라. 좀 소름이었던게 실제로 직장 다닐때는 항상 남친이 있었는데 백수거나 학생이거나 알바로 전전긍긍하면서 살때는 항산 남친이 없었어. 남친이 생기면 한두달이내에 직장이 생기고 남친이랑 헤어지면 두세달 후에 퇴사할 일이 생기더라.
뭔가 돈=남친 이렇게 두개가 같이 따라오는거같아. 없을때는 둘다 없고 있을때는 둘다 있고.
이런사주는 어떤사주여야 하는거야?
사주가 병화 무인성 관3 비2 재1 식1 이렇게 되어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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