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님달님

ㅇㅇ(125.142) 2022.01.04 21:05:25

조회 54 추천 1 댓글 0

38b3de27e8d73ce864afd19528d52703819caa986267

옛날 옛적 깊은 산속에 홀어머니와 오누이가 살고 있었어요. 아버지는 일찍 숨진 채 발견되었고, 어머니가 멀리 고개를 넘어 장터에 떡을 내다 팔아서 남매를 부양하는 가난한 가족이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늦은 밤 어머니는 장터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첫 번째 고개에서 호랑이를 만났어요. 호랑이는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라고 하자 어머니는 벌벌 떨며 떡을 하나 던져줬어요. 하지만 떡을 먹고 가버린 줄 알았던 호랑이는 고개를 넘을 때마다 계속 나타나서 똑같은 말을 했어요. 그렇게 떡을 뺏어 먹다가, 결국 떡이 떨어지자 어머니까지 먹어버렸답니다.

그리고 호랑이는 아예 오누이까지 잡아먹으려고 어머니의 옷을 입고 아이들만 있는 집을 찾아가는데,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unnamed.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1219988	꽃남 버는데 금진디 더대체 왜저러는거냐	ㅇㅇ(39.7)	22.02.12	15	0
1219987	니 딸이 200녀고 300남 만나 알뜰하게 살게 될거야	ㅇㅇ(211.36)	22.02.12	21	0
1219986	간여지동은 어떤 한 우물에서 고집부리는 느낌인데 괴강은	ㅇㅇ(117.111)	22.02.12	444	9
1219983	촉점	ㅇㅇ(203.226)	22.02.12	22	0
1219982	애들아 올만	술이	22.02.12	22	1
1219981	하 나 점심에 샐러드먹는데 옆에서	ㅇㅇ(183.101)	22.02.12	35	0
1219980	지 딸이 200벌어 300남 만나라니까 오지랖이래	ㅇㅇ(211.36)	22.02.12	21	0
1219978	난 2차만 맞고 끝낼거임	ㅇㅇ(183.101)	22.02.12	34	0
1219977	오늘 식샤 [2]	ㅇㅇ(175.199)	22.02.12	59	3
1219975	편관 쳐맞으면 식상 안생하뮤	ㅇㅇ(106.244)	22.02.12	54	0
1219974	부부기 합쳐 500 벌 순 잇지	ㅇㅇ(211.36)	22.02.12	35	0
1219973	그해우리는 봤는데 폴더블폰 뽐뿌 쎄게 오네	ㅇㅇ(119.197)	22.02.12	25	0
1219971	요즘애 애 낳고 살려면 무조건 남자나 여자나 한명은 사업해야돼 [5]	ㅅㅌㅊ(124.60)	22.02.12	122	9
1219968	난 내기준에 벗어나면 정 떨어져서 이별함	ㅇ(223.38)	22.02.12	33	0
1219965	인간에겐 수많은 미래가 동시에 예정되어있다.	공평사주명리술사	22.02.12	154	5
1219964	난 겁재운땨 진짜 찐사랑 만났는데	ㅇㅇ(122.37)	22.02.12	242	8
1219962	경상도놈+전라도년 조합은 잘 살던데	ㅇㅇ(218.146)	22.02.12	50	4
1219961	역갤에 200 300도 못버는 애들 많음 [2]	ㅇㅇ(211.204)	22.02.12	66	1
1219960	경술남은 솔직히 간여지동보다 더함	ㅇㅇ(117.111)	22.02.12	284	3
1219958	내 뒤로 숨어	ㅇㅇ(115.86)	22.02.12	31	0
1219957	아나 편관격인데 요새 왜 행복하냐 행복하면 안되는데	ㅇㅇ(112.212)	22.02.12	81	1
1219955	아휴 [1]	ㅇㅇ(125.191)	22.02.12	28	0
1219953	외동같다는 말 많이 듣는데 [2]	ㅇㅇ(172.58)	22.02.12	122	0
1219952	제3차세계대전 [1]	공평사주명리술사	22.02.12	226	3
1219950	우크라이나 븅신인척 하고 핵만들었으면	ㅇㅇ(61.97)	22.02.12	27	0
1219948	안마방에 다닌 남자 얼굴 관상 [3]	ㅇㅇ(223.39)	22.02.12	201	10
1219947	정정병존은 메리트있야	아아(124.50)	22.02.12	288	0
1219946	난 내주변에 가족 포함 정병만 드글거리는데 [2]	하잏(221.162)	22.02.12	38	0
1219944	맘아파	ㅇㅇ(125.191)	22.02.12	20	1
1219943	반반충 글삭튀ㅋㅋ	ㅇㅇ(223.38)	22.02.12	32	3
1219941	다됏고 돈많은 남자 맘에 들면 끝임	ㅇ(223.38)	22.02.12	47	1
1219940	대깨문 조선족 많은 곳	ㅇㅇ(222.109)	22.02.12	25	0
1219937	사람들이 나 감쓰로 쓰는데 심리상담 [6]	ㅇㅇ(211.36)	22.02.12	70	0
1219936	용신 천간뜬날	ㅇㅇ(124.49)	22.02.12	40	0
1219931	여자 200충이면 혼자 사는게 개이득	ㅇㅇ(211.36)	22.02.12	64	1
1219930	아니 내 주변에 간여지동 존나 많은데 간여지동 특징은 [3]	ㅇㅇ(112.212)	22.02.12	576	12
1219929	앞으로 정신병 더 심각해질건데	하잏(221.162)	22.02.12	39	0
1219927	절망의 현실//다음 생을 기약한다는 2030 MZ들에게 히망으로 떠오른	ㅇㅇ(61.79)	22.02.12	30	0
1219926	연예인급 여갤러 강인 놀라지마라	ㅇㅇ(14.43)	22.02.12	49	0
1219924	동네 용한 사주집 어디서 정보 얻음? [1]	ㅇㅇ(117.111)	22.02.12	58	0
1219923	촉점러없니	ㅇㅇ(203.226)	22.02.12	18	0
1219922	남자 300충이 결혼?알뜰?	ㅇㅇ(211.36)	22.02.12	25	0
1219919	요즘 사람들이 사람 만나기 싫어하잖아. 이거야 말로	하잏(221.162)	22.02.12	37	0
1219917	신약갑목들 임인년 어때? [1]	ㅇㅇ(112.172)	22.02.12	259	2
1219916	천간 병존이 매력적인 이유에 대한 설명 [1]	ㅇㅇ(182.231)	22.02.12	325	6
1219912	촉좀 난 어떤 [2]	ㅇㅇ(203.226)	22.02.12	35	0
1219911	여자들은 누가 자기 좋아하면 갑질하고 싶지?	ㅇㅇ(211.246)	22.02.12	40	1
1219910	나 간여지동이 왜 안좋은지 드디어 알았어 [1]	자수(223.62)	22.02.12	274	8
1219908	정화들 임인년 좋은가봄 [1]	ㅇㅇ(211.227)	22.02.12	391	6
1219906	부산음식 맛대가리 없는데 고갈비 맛집 한 곳 알긔	돼지토끼(돼토)0ㅅ0	22.02.12	5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