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암호화폐 투자 불로소득 땜에 근로의 가치가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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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수남 정화녀 폰섹 녹취 내용 ㅇ 작성자 : 역갤러

유튜브, 암호화폐 투자 불로소득 땜에 근로의 가치가 떨어짐앱에서 작성

모헤(220.92) 2022.01.09 00:57:16

조회 49 추천 0 댓글 0

안 그래도 자원 없고 좁은 땅에 인구 많아서

저임금에 사람 갈아넣어 먹고사는 나라인데

젊은이들이 자발적 노예를 자처하지 않으니

외노자 대량 수입해서 돌리고 있는 판이라

시장에 빨리 적응한 개체들이 상대적으로 적은 노력으로

일반인들의 노동소득으로는 평생 만져볼 수도 없는 엄청난 수익을 올리고 있는 거 보면

근로의 의욕이 사라지게 됨

앞으로는 더 실업난이 심해지고 기계한테 일자리를 빼앗기는 상황이 오게 될 듯

백신도 그렇지만 공산화 어쩌고 하는 거도 이런 맥락에서 진행되는 거라 큰 그림을 봐야 함

공산주의가 되지는 않겠지만 감시 자본주의라 공산주의처럼 보이게 되는 것임

세습 자본주의, 빈부격차가 극에 달해 심해지고 소득에 비래해 물가 오르는 속도 인플레는 점점 빨라짐

앞으로는 더 가속이 되고 그럴 건데 노동의 가치가 어쩌고 하는 애들은 머리가 나빠서 대가리 깨진 거임

노동이라는 건 진짜 최소한의 의식주나 자본금을 해결하고 만들기 위함이어야지 평생 노동하겠다는 마인드 가진 애들은 평생 하층민으로 살아야 함

남 밑에서 소처럼 일하는 근로라는 건 그냥 중세 시대 소작농이랑 다를 바 없는 노예일 뿐임

시대의 흐름이겠지만 소처럼 열심히 일해서 돈 모아

창업, 투자해서 부자되는 기존의 패러다임이 깨져버림

특히 롤도 그렇고 인터넷 상에서 비대면으로 하는 건 오프라인 상에서의 학력, 스펙의 중요성이 없어지기에

전략을 잘 짜거나 플레이어의 실력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성공할 시 큰 보상이 따르는데

현실에서 조뺑이 치면서 스펙 쌓고 소처럼 일하고 싶겠냐

유튜버, 투자자들의 성공에도 분명 재능과 노력이 수반되지만

유튜브는 컨텐츠의 퀄리티보다는 운이나 선점효과가 더 크게 작용하는 시장이 늘어남

투자도 실력으로 먹는 사람도 있지만 운으로 먹는 사람도 있고 그럼

물론 운으로 먹는 게 장기적으로는 안정성이 떨어지지

시드머니 1억 투자해서 200만 원 남을 때까지 버티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암호화폐 자체가 리스크, 불확실성이 존나 큰 시장이라 98%까지도 하락함

그래도 돈 버는 사람이 있고 그게 지속적으로 이어지면 뭔가 특유의 감이 있는 거기는 한데

대부분 잃으니까 걱정은 안 해도 될 듯

암호화폐 트레이딩, 스윙으로 남이 따는 거도 몇 번 봤는데 좀 먹어도 머리 나쁘면 시간 지나면 결국 잃음

그럼에도 따는 사람이 분명 존재하고 점점 디지털 화폐를 준비하는 시대가 될 거라서 늦게 하는 사람이 손해인 거지

분명 나중에 장기적으로 세계적인 대공황이 와서 화폐가 크게 흔들리는 상황이 올 텐데

암호화폐는 단순히 재산 증식을 하고 돈을 불리는 데 그치는 게 아닌 기존의 화폐의 대체재로써 주목하는 데 의의를 두는 중임

물론 자기가 장투한 게 살아남는다는 보장도 없고 나중에는 98%의 코인들은 다 사라진다고 봐서

그때그때 옮겨타고 갈아탈 줄 알아야지

결론은 역시 인생은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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