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갤엔 우울증 걸린 정병들이 많음

역갤엔 우울증 걸린 정병들이 많음앱에서 작성

ㅇㅇ(210.94) 2022.01.10 05:15:35

조회 127 추천 8 댓글 4

근데 그걸 본인들도 알고 잇고

이겨내려고 애쓰는데 잘 안되는 거 같음ㄹㅇ

그래서 더 마음이 감

좋은 말을 해주고 싶은데 위로가 될지 모르겠음

삶은 기류를 타는 건데

한 번 성공한 애는 계속 성공 기류를 타고

실패하더라도 가볍게 털며 다시 일어나더라

하지만 처음부터 실패한 사람은

멘탈 무너지고 피해의식 생겨서 성장하기가 무척 어려운 거 같음

보통 정병 걸린 애들은 이 실패 구간에서 고착화 되어

바닥에서 더 바닥으로 간 애들인 거 같고..

운이 좋아서 첫 단추만 잘 끼고

좋은 상황이 단 한 두 번만 있었더라면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됐을 사람들인데 안타까움

그저 우리의 삶에 목적과 의미가 있고

지금 힘든 친구들의 영혼은 하드코어 한 난이도를 즐기고 있는 거니까

오히려 더 성슉하고 가진 거 많은 영혼일 거라는

씁쓸한 위안을 줄 수밖에

“포기하지 않으면 실패도 없다.”

오스트리아 여군주 마리아 테레지아 남긴 말임

- dc official App

고정닉 1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957485	임인년되자마자 설현 지수 잘되는거 신기하네 [2]	ㅇㅇ(142.202)	22.01.10	583	3
957484	미국가서.살고싶노	루돌프(39.7)	22.01.10	35	0
957483	계속 자기가 해킹당한다고 주장하는 애는 어떡해야함? [1]	털진드기(39.7)	22.01.10	57	1
957481	정사일주인데 임인년 [1]	ㅇㅇ(218.152)	22.01.10	408	0
957480	내가 좋아햇던 잘생기고 똑똑하고 깔끔한	ㅇㅇ(176.160)	22.01.10	44	0
957477	내가 왜 씹덕이야 [2]	dorongyee	22.01.10	51	0
957476	샤워만 잘해도 살 빠지는 방법이 있음	경인을해	22.01.10	65	0
957475	심한 오르막 내리막 경사로를 걸어야 하는 안이에게 [1]	경인을해	22.01.10	47	0
957474	ㅋㅅㅋ야 너	ㅇㅇ(119.193)	22.01.10	28	0
957473	내가 여자라도 주변에서 결혼한다하면 말릴듯	ㅇㅇ(112.109)	22.01.10	67	0
957472	난왤케여릴까 [3]	깝대형	22.01.10	52	0
957471	샤워하는거 인증함 [8]	dorongyee	22.01.10	152	4
957470	꿈2개 꿨는데	D(180.64)	22.01.10	35	0
957469	야야 이새1기누구냐 ㄱㄱㄱ [2]	ㅋㅅㅋ	22.01.10	59	0
957468	지듣노	얼응(106.101)	22.01.10	55	0
957467	근데 용신대운전에도 큰 변화가 일어나지않아? [1]	ㅇㅇ(14.7)	22.01.10	497	12
957466	신금년이 계속 돈 더내놔 더내놔 하는거 서류까지 만들고	ㅇㅇ(176.160)	22.01.10	56	1
957463	샤워하는걸 어떻게 인증하냐 [3]	dorongyee	22.01.10	62	0
957461	아니면 이응보다는 을응이던강	경인을해	22.01.10	25	0
957460	누가 그러지 않았나? 수₩지 이제 기신? 내리막이라고?	ㅇㅇ(223.39)	22.01.10	69	2
957459	니네 솔직히 생년월일 보이면 만세력 사이트부터 열지?	ㅇㅇ(39.7)	22.01.10	81	0
957457	공인중개사 장롱면허인데 어디가서 중개사라 해도 되냐????	ㅇㅇ(110.70)	22.01.10	51	0
957456	예쁜 전문직 연상녀 [2]	ㅇㅇ(175.114)	22.01.10	150	0
957453	차라리 이응보단 일응이지	경인을해	22.01.10	24	0
957452	롤같은 팀 게임 하는데 오더 안 듣는 아군 어떻게 함?	ㅇㅇ(223.62)	22.01.10	24	0
957451	천간이 전부인거같아	ㅇㅇ(14.7)	22.01.10	194	1
957450	내가 좋아했던 예쁘고 착하고 공부잘하는 여갤러 [2]	ㅇㅇ(175.114)	22.01.10	97	0
957449	비비큐 포장하면 할인해주냐 원래 [1]	ㅇㅇ(39.7)	22.01.10	42	1
957448	이이가 맞지 이응은 틀림	경인을해	22.01.10	25	0
957447	나 집주인 신금아줌마가 들볶는거 2달 그냥 넘어가다가 [3]	ㅇㅇ(176.160)	22.01.10	83	3
957444	어른도 모르는 섹스의 비밀	경인을해	22.01.10	77	0
957443	만두 또 시켜놧는데	ㅇㅇ(39.7)	22.01.10	40	1
957442	또 어떤 역갤녀가 도롱누님 질투했냐 [5]	ㅇㅇ(223.38)	22.01.10	72	0
957441	식상다 없는 일복도 만드는 팔자 ㅉㅉㅉ	oo (58.235)	22.01.10	110	2
957440	운동 프로그램 바꿨는데	ㅇㅇ(39.7)	22.01.10	44	0
957438	경금이랑 신금 싸우면 존나 골아프다 [1]	ㅇㅇ(39.7)	22.01.10	285	3
957437	여자 20후반에 집순이솔로면 30중반까지 그대로 쭉가더라	ㅇㅇ(110.70)	22.01.10	91	0
957435	야 아무튼 난 아까 샤워 끝낫거든 [2]	dorongyee	22.01.10	49	0
957434	아무리 살빼도 뚱띠는 뚱띠더라	경인을해	22.01.10	60	2
957430	신축년때 가치관 성격 진로 많이 바뀐 토다자 있지? 어케 바꼈어?	ㅇㅇ(61.253)	22.01.10	208	4
957429	나 백신 맞고 며칠째 겨드랑이 존나 아프고 [3]	ㅇㅇ(119.193)	22.01.10	71	0
957427	마른부심 ㅋㅋㅋㅋ	ㅇㅇ(39.7)	22.01.10	41	0
957425	제일 슬픈건 고딩땨 쇼핑몰 하던게 인생 역대급 기회였던거 같음 [5]	dorongyee	22.01.10	79	0
957423	잘생남갤러의 1인칭 느낌을 체험헤보고시픔 [2]	ㅇㅇ(176.160)	22.01.10	53	0
957421	진짜..남자찐따들 마른게 자랑인줄알아;;	ㅇㅇ(223.38)	22.01.10	73	5
957420	나도 짭딩동같은거 만들어보고싶긔 [3]	ㅇㅇ(176.160)	22.01.10	50	0
957417	사주 유전이라던데 단명집안이면 사주도 단명사주일까?	ㅇㅇ(223.39)	22.01.10	100	0
957416	기신대운 진입 전엔 큰 선물을 줌 [6]	ㅇㅇ	22.01.10	374	18
957414	적령기 놓친 사람들은 정병오는데	ㅇㅇ(39.7)	22.01.10	58	0
957407	그래도 보수는 비유되고 판단하는게 정치드라마에 나오는	죽느니앓지(112.214)	22.01.10	3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