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관련 영화 중 크로싱이란 영화가 있는데

북한 관련 영화 중 크로싱이란 영화가 있는데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3.62) 2022.01.11 22:44:10

조회 50 추천 0 댓글 0

개봉할때. 두번 가서 보고
2008년 개봉이었으니까
10년 더 넘어서 문득 생각나서 다시보는데
그때와 또 다른 의미로 무겁게 다가온다.
예전부터
내가 무슨 전생에 분단 후에 북한에서 살다갔었나..
싶게 이상하게 북한 인권에 대한 것 보면
가슴이 아리고 뭔가 찌르듯이 다가오는 게 있었는데
여전히 오래지나서 봐도 그것도 그것대로 그대로 감각으로 다가오지만
그때와 다른 지금 이 시점 내가 살고 있는 국가에서 벌어지고 있는 시간 라인 안에서 보기도 하니
그것도 더해져 굉장히 짓눌리듯 다가온다.

뭔가 마음이 복잡하다.
뭔가에 대해 결심이 서다가도
그냥 다시 복잡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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