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을목편

을목 "아 쟤 또 나 죽이러 왔네"
신금 "신극을 신극을 신나는 노래~"
정화 "It's 연소 time!"
을목 "살았다!"

2. 정화편

정화 "아 쟤 또 나 죽이러 왔네"
계수 "계극정 계극정 신나는 노래~"
기토 "It's 흡수 time!"
정화 "살았다!"

3. 기토편

기토 "아 얘 또 내 기 빨아먹네"
을목 "을극기 을극기 신나는 노래~"
신금 "It's 추수 time!"
기토 "살았다!"

4. 신금편

신금 "아 쟤 또 나 망치러 왔네"
정화 "정극신 정극신 신나는 노래~"
계수 "It's 소화 time!"
신금 "살았다!"

계수는 기토가 별로 나쁘지 않다는데 그래도 너무 신약하거나 관다라 편관이 기신일 경우에는 을목이 힘을 좀 빼줘서 좋은 정도임 그리고 땅에 나무가 있든 꽃이 있든 비가 땅에 흡수되는 건 막을 수가 없어서 나머지처럼 적용도 안 됨 그리고 또 흡수돼서 같이 갑을목 키워내야 계수도 비로서의 의미를 찾는거고 음간이 편관이 기신이 아니라니 대박임

결론 - 음간에게 식신은 복덩어리니 잘 지내자. 특히 을신, 정계 관계는 너무 살벌한 듯. 저건 진짜 죽이는 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