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이 말하는 병화, 계수 공통점

선운이 말하는 병화, 계수 공통점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11.229) 2021.09.02 15:10:13

조회 2709 추천 37 댓글 87

1. 오는사람 안 막고 가는 사람 안 막는다.

2. 둘다 기분파, 감정기복이 크다.

3. 가볍다. 진중한면이 없다.

계수는 1대1에 능하다.
이사람 저사람 잘 맞춰준다. 그래서 타인이 보기엔 희한하다.
하지만 계수는 그저 맞춰준것일뿐, 아무생각이 없다.
그래서 모습이 시시각각 변하고 기복이 심하다. 그래서 상대방 입장에서는 통수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계수는 통수를 친적이없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그 순간만 잘 맞춰준것.

자기가 욕을 먹더래도 하기싫은것은 안 하고 가버린다.

병화는 다수에 능하다. 사람이 착해보인다. 계수처럼 이사람 저사람 입맛에 맞춰주는건 없지만 기본적으로 밝아보여서 사람이 모인다. 그에 따라서 챙겨준다. 골고루 챙겨주는게 특징. 누구를 차별시키거나 그런건없다. 계수와 마찬 가지로 별 생각이 없고 무거운 모습은 없다.

병화도 실증이 나거나 관심이 없으면 갑자기 냉정하게 뚝 끊고 가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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