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닮은게 싫어서 본능을 억누르고 사는데

ㅇㅇ(175.212) 2022.01.13 17:02:34

조회 44 추천 0 댓글 0

스스로 생각하기에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함

아빠와는 다른 삶을 살고 있으니까... 그리고

태어나 처음으로 성격을 다듬고 억누르니까

일이 잘 풀리기도 하고

그런데 가끔씩 억눌린 감정을 표출할때가 있음

갑자기 삘받아서 문신을 한다거나 코에 피어싱을 하고 온다던가...

사람들 인식이 썩 좋지 않은 것들을 충동적으로 함 ㅋㅋ...

나이들고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기면 충동적으로 여행가거나

비싼거 질러버릴 듯...

사주에 보면 돈 버는만큼 나간다고 했거든

저런 충동적인 행동 때문이 아닐까싶기도...

옷도 그렇고 스타일도 정돈 되고 단정해보이는데

악세사리나 디자인이나 핏이라던지

하나씩은 엥?? 할 스타일로 입고다님...

이런식으로 표출을 하고 다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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