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택근이 50억을 받은 12년 부터 Fa가격이 많이 상승하긴 했으니

거기 기준에 맞게 지금까지 두산이 대하는 방식에 대해 써봄

지극히 주관적이니 물어뜯지는 말고

1.대체 가능/불가능을 우선 적으로 고려

- 11시즌 종료 이후 불펜투수 정재훈에게 4년28억을 안겨줌
이용찬 음주뺑소니로 아웃되고 양아세이브 하면서 마무리 부적합  판정을받고 정재훈을 마무리도 돌리기위해 꽤나 거액으로 투자
심지어이때 어깨수술로 1년 날리는데도불구하고 챙겨중

-13시즌 종료후 원래 이종욱에게  4년 50억을 우선협상기간에 제시함 근데 이때 대체재가있던 유격수때문에 손시헌과 협상을 안했는데 엔씨에서 패키지로 손시헌까지 데리고오면서 이종욱을 놓침
정수빈이 주전 중견수는 가능하나 외야 백업이 없어 이종욱을 잡으려고함(박건우 성장이 더딘 이유)

2.더그아웃 리더에게 오버페이 지불
12시즌 종료이후 두산팬들이 원하지않던 홍성흔 리턴이 나옴
심지어 38세시즌이었는데 4년31억이라는 쇼킹한 금액을 제시함
16시즌 지명타자 나지완이 4년 40억(32-35)인걸 감안하면 말도안되는 오버페이
이건 김재호 Fa계약서도 나오는데 원소속구단 우선협상폐지 첫해 당시 풀타임 총 3시즌밖에 없던 유격수를 4년50억에 잔류시킴(언론보도는 오랜백업 이후 주전이되어 후배들에게 본보기가 되라는뜻)
김재호 금액은 오버페이 이야기 많이 나옴
(유사 계약-오재원 ,이현승:투수조 조장)

3 결론
양의지를 두산이 잡는다는 의지유무가 중요

사실상 1번 2번 모두해당되는 사안이라 두산이 쌔게 나올가능성큼

연봉페이롤이 4년연속 한국시리즈 진출팀인데 5위임

의지있으면 돈대결은 안밀릴가능성이 큼
(14년도는 기업이 현재보다 더 어려운 상황에서 장원준 84억영입-이것도 지방구단과 경쟁에서 승리한거)

4. 김현수
15시즌 종료후 두산이 100억+영결제시(외야 주전이 김현수중심)
But 김재환이 16시즌 각성하고 17시즌 슬럼프 없이 진화하자
그냥 제시 안해버림
냉정한 구단....

5. 두산편파bj  위드옹왈
양의지는 두산이 단단히 벼르고나와 타팀이 제시하는것이 빡시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