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옺등이ㅡ 뽕열 : ㅆㅅㅌㅊ 트레이드 인정 할수 밖에 없음. 결과론적이지만 결국 옺등>>>뽕열

2. 13때 최준석 이종욱 손션 FA안 잡은거 : 결과적으로 완벽한 세대교체.

3. 16 아스정 영입 및 에반스 보우덴 : 잭팟

4. 김동한 ㅡ 김성배 : 16 우승에 기여했음 나쁘지 않음

5. 장원준 김승회 린드 후랭 : 명백히 좋은 영입

6. 용덕한 ㅡ 김명성 : 호구 트레이드 . 물론 용덕한을 내보내야하는 시점이었단건 ㅇㅈ

7. 윤석민 ㅡ 장민석: 도저히 도저히 실드 불가. 그러나 생각해보면 북괴가 3루 주전 먹고 지금 커리어 하이를 찍을 수 있기 위해선 이 때 윤석민이 빠져 줬어야 하는건 ㅇㅈ

8. 홍성흔 FA: 도저히 실드 불가. 하지만 덕아웃 리더의 필요성 자체는 이해 가능

9. IS 감정기 : 도저히 실드 불가

10. 최재훈 ㅡ 신성현 : 실드 불가. 하지만 최재훈 개인의 앞길을 위해선 이때 트레이드 되는게 맞았다는 생각

11. 백민기 반슬라이크 파레디스 : 희대의 병크

12.ㅇㅣ우성 ㅡ 윤수호 :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트레이드인데 돡붕이들이 유독 싫어함.

* 결론

몇몇 영입 및 그 일본인 감독은 희대의 병크 였음

하지만 장기적으로 놓고 보았을 때는 나쁘지않은 트레이드도 꽤 있었음.

대부분의 트레이드 같은 경우 (용덕한 최재훈의 경우) 선수를 트레이드 해야 할 시점이나 트레이드 필요성에는 납득 가능한 부분이 많았음. 특히 전성기 거의 다 되가는 베테랑들 이나 백업들 방출이나 트레이드 하는 시점 같은 경우 정확하게 짚었다는 게 내생각.

다만 너무 보상선수가 기대 이하 인게 실망이라는 점.

나도 정리하면서 느낀건 ㅂㅅ같은 트레이드라도 시점에 있어서는 선수들이 계속 돌면서 공백이 생기니 세대교체가 잘 이루어 졌다는 건 볼수 있었음. 이렇게 정기적으로 차근 차근 베테랑들 트레이드로 내보내는게 좃쥐 마냥 리빌딩 한다고 떠들지 않고도 세대교체 조용히 잘 이뤄내는 거에 어느정도 일조 한게 아닌가 싶음.

뭐 이런글 쓰면 꼴리타라고 욕먹겠지만 그냥 내 생각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