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과 비교했을 때 변수가 되는 건 경기 일정. 대회기간은 일주일로 똑같은데 치뤄야하는 경기수가 5경기에서 6경기로 늘어남. 24명 엔트리 중에 투수가 한명 더 필요해서 투수 12명이 매우 유력.


-제일 논란은 오지환, 박해민. 최근 성적 좋아서 승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지 않은가.


-야수 주전들과 선발진, 맨뒤 마무리 정도는 어느 정도 확정된 상황 같다.


-포수 당연히 양의지. 1루 박병호. 2루 안치홍. 3루는 몸에 이상이 없는한 최정. 유격수 김하성. 김현수, 손아섭. 센터는 박해민 이정후.


-미필은 김하성, 이정후. 박해민 오지환 뽑히면 4명 정도.


-포수 백업으로 코칭스텝 안에서 유강남 강민호 갑론을박.


-투수는 양현종, 김광현, 정우람, 함덕주 요정도는 거의 확정인것 같음.


-장필준 질문 : 확정까지는 잘 모르겠음. 유력한 것 같긴 한데 삼성이 최충연이 좋아서. 삼성이 세명이 있다. 심창민 최충연 장필준. 세선수를 다 데려가면 형평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수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한 고민이 있을 것 같음.


-이건 개인적인 생각에는 최원태, 이용찬, 고영표, 함덕주.
팀별 안배도 하는 분위기.


-투수 미필 얘기에 좀 전 말씀드린 선수들은 그냥 추측이니까 최원태, 고영표, 함덕주. 제 느낌에는 그냥 기량만 고려하면 최충연이 지금 상황에서 유리한것 같고. 투수도 한 4명 정도.


-아마추어 티오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