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백프로 장담하는데, 어제건 그냥 넘어가면 코시에서 백퍼 다시 재현 될 상황임. 

솩이 올라오든, 칰이 올라오든 마찬가지일건데, 칰이면 정도가 아아주 심각해 지겠지. 

작년 코시도 기왕 진거 구질구질 해서 문제 안 삼았는데 

작년 9월 광주 2연전 맞대결때 엄청난 편파 스트존 보고, 코시에서 그대로 재현될거라고 두려움에 떨었는데 아니나 달라? 역시나 그러하더라.  

(광주 2연전때 심지어 민맹은 스트존 항의 하다 퇴장 당했고, 

경기 뒤집을 9회초 선두타자 볼넷이 삼진으로 둔갑했는데, 당시 해설이던 이효봉이 "아! 네 볼넷이에요, 아직 경기 몰라요! 이랬다가 삼진콜 나온거 보고 부랴부랴 아니...저는 분명 볼넷으로 봤는데..이런 변명까지 해야 했었음) 

쨌든, 앞으로 내가 야구를 끊던지, 개크보랑 끝장을 보던지 행동에 들어갈거다. 

이거 안 고쳐지면 솔까 야구 봐서 뭐하냐? 승패는 미리 정해져 있는데. 

몇시간 동안 본 사람들 병신 취급 우롱 하는 것도 아니고. 

일단 개크보는 전화 해보니 운영시간이 월~금이라 월요일부터 본격 항의 들어갈거고 

내일은 두산 구단에 왜 구단 차원에서 정식 항의를 하지 않냐고 전화 해 볼 것임. 

니들도 생각 잘 해봐. 

이거 문제삼아서 야구팬들이 호락호학하지 않다는 인상을 저 개같은 심판샛기들한테 심어주지 않으면 올해  코시 볼 필요조차 없음. 

어짜피 승패는 미리 정해져 있고, 심판이 저 지랄하면  선발에 커쇼, 오타니, 류현진이 줄줄이 있어도 절대 그 경기들 못 이김. 

한가운데 처 찔러 넣지 않으면 다 볼인데 그런 경기를 어떻게 이기냐? 

한가운데 처 넣으면 처맞기 딱 좋은 실투고, 아니면 죄다 볼 되서 볼넷이 되는데? 

그깟 오심으로 진 한 경기 정도면 그깟 공놀이라면서 나도 피곤하게 이러진 않을거임. 

하지만 다시 한번 장담하건데, 어제 경기가 바로 코시에서 볼 상황이라고 백퍼 확신함. 

하이튼, 일단 먼저 행동에 들어간 후 갤에다 보고 하겠음. 

말보단 행동이 앞서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