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는 어제 (8월9일)까지 니퍼트와 후랑말코의 등판 기록이다. 

기준: 

퀄스: 6이닝 3자책

퀄스플: 7이닝 3자책

<니퍼트> 

21경기 출장:   

총합 : 

퀄스플 8회, 퀄스 6회, 망한 경기 6회, 불펜 등판 1회 (컨디션 점검차)  

퀄스플 횟수 - 8회 

4/29 (7.1 이닝 3자책)  

6/3 (7이닝 2자책) 

6/9 (7이닝 1자책) 

6/21 (7이닝 2자책) 

6/29 (7이닝 2자책) 

7/11 (8이닝 3자책) 

7/18 (7이닝 2자책) 

7/29 (7이닝 3자책) 

퀄스 횟수 -6회 

4/22 (6이닝 1자책) 

5/17 (6이닝 3자책) 

5/29 (6이닝 2자책) 

6/15 (6이닝 3자책) 

7/5 (6이닝 2자책) 

7/24 (6이닝 1자책) 

망한 경기 횟수  - 6회 

4/11 (5이닝 4자책) 

4/17 (4.1이닝 5자책) 

5/5 (5이닝 6자책) 

5/11 (7이닝 6 자책) 

5/23 (5이닝 5자책) 

8/9 (6이닝 4자책) 

(특이점: 망한경기들도 5이닝 이상 못 먹은 경기는 단 1경기뿐) 

<후랑말코> 

23경기 등판 

총합 : 

퀄스플 1회, 퀄스 13회, 망한 경기 6회

퀄스플 -1회 

7/4 (7이닝 2자책)  

퀄스  13회 

3/27 (6이닝 0자책) 

4/10 (6이닝 0자책)

4/15 (6이닝 0자책) 

4/21(6이닝 2자책) 

5/3 (6이닝 1자책) 

5/15 (6이닝 3자책) 

6/2 (6이닝 0 자책) 

6/8 (6이닝 1자책) 

6/15 (6이닝 3자책) 

6/21 (6이닝 1자책) 

6/27 (6이닝 3자책) 

7/22 (6이닝 1자책) 

7.28 (6이닝 3자책) 

승리요건만 충족 -3회 

4/1 (5이닝 3자책)

4/17 (5이닝 2자책) 

5/27 (5이닝 0자책) 

망한경기 -6회 

5/9 (5이닝 5자책) 

5/22 (3.2이닝 6자책) 

7/10 (2.2이닝 7자책) 

7/17 (2.1 이닝 7자책) 

8/4 (0이닝 1자책) 

8/8 (7이닝 5자책) 

<종합 정리>  

퀄스+퀄스플 합산 수

니퍼트 14회      (퀄스플 8회, 퀄스 6회) 

후랑말코 14회  (퀄스플 1회, 퀄스 13회) 

망한경기 수

니퍼트  6회 (32.1 이닝) 

후랑말코 6회 (19.5이닝) 

8/9일까지 니퍼트는 총 21경기, 후랑말코는 23경기 출장했는데,  

니퍼트 126.2이닝 

후랑말코 120.2 이닝 

후랑말코가 실질적으로 총  3경기를 더 출장했는데도 니퍼트가 먹은 이닝수가 6이닝이 더 많다는 놀라운 사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 

1. 전반기 둘의 팀 기여도는 퀄스 횟수나 망한 경기수로 보건데 거의 동일.  

2. 그러나 니퍼트의 압도적인 7무원 횟수와 

3. 똑같이 6경기를 말아 먹었어도 니퍼트가 12.6이닝을 더 먹으며 지는 경기도 이닝이터 역할은 했다는 점에서 니퍼트 근소 우위. 

4. 콱의 기록되지 않은 수많은 실책에 의해 말아먹은 경기력을 생각하면 니퍼트의 기록은 실력보다 과소 평가 됐을 가능성 농후 

(돡이었으면 최소 2~3경기 정도 퀄스 횟수가 늘었을것) 

5. 14회의 퀄스 횟수로 미뤄 짐작하건데 돡이었으면 니퍼트는 현재 최소 14승, 팀 빠따력 도움 받을 경기도 한두경기 나왔다고 계산하면 현재 16승 정도 하고 있을것.  

6. 쨌든 둘중 누가 더 나은 선택 인가는 하반기 성적으로 결판 날듯. 

기록 찾아본 이유: 

나도 니퍼트 계약 안했을때 아쉽지만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한 사람 중 하나 인데, 후랑말코 망할때마다 후랑이 맘충들이 니노인 방패 들이대며 그래도 니퍼트에 비하면 잘 데려왔다고 거짓 선동 하는거 짜증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못하고 나중에 잘하나 (니퍼트), 처음에 잘하고 나중에 못하나 (후랑말코), 조삼모사 원숭이 같은 얘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퍼트가 전반기 말아먹은 경기수 보면 아무리 요즘 후랑이가 부진해도 후랑이가 더 낫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랑말코 맘충들은 이제 그 입 좀 다물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