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7060848776794O

경력만 보면 요키시를 영입하는 게 당연한 선택이지만, 요키시는 작년 키움 방출 이후 1년 넘게 소속팀이 없었다. 개인 운동을 꾸준히 했다고는 하나 실전 감각이 우려되는 게 사실이다. 또한 시라카와와 달리 비자 발급이 필요해 6주를 온전히 활용하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이 감독은 “6주를 완전하게 쓸지(시라카와), 아니면 비자 발급이 늦어져서 4~5주를 쓸지 그것도 고민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저 당시만 해도 비자발급 문제는

늦어질 경우에 시라카와 보다 1주

또는 2주 손해본다고 생각했던 것임

발급이 빨라지면 1주 이내도 가능했다는 뜻임

최악의 경우 1주 이상 최대 2주까지

손해본다고 해도 장마철을 고려하면

2번 정도 경기 등판 손해 보는 것일 뿐임

브랜든이 6주를 비운다고 가정했을 때

7번 정도 등판할 수 있다고 치면,

시라카와로 7번 모두 등판하는 게 유리한지?

아니면 2번을 대체 선발로 가고

나머지 5번을 요키시로 가는 게 유리한지?

이것만 판단하면 되는 것임

독립리그 쩌리 투수로 7번 등판

vs 2번 모험 + 요키시 5번

둘 중에 하나를 선택을 하는 건데

여기서 독립리그 투수를 선택한다?

이게 말이 되냐?

비자발급 빨리 되면 1번만 대체 선발 나오고

나머지 6번을 모두 요키시 쓸 수 있는 거임

비자발급이 최악으로 늦어진다고 쳐도

최소 5번을 요키시 쓸 수 있는 건데

이걸 포기하고 월급 90만원 받던

쩌리 독립리그 투수를 선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