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단독]손웅정 아카데미 아동학대 없었다 학부모들 입장서앱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4.07.04 13:23:29
조회 626 추천 2 댓글 27

[단독]손웅정 아카데미 학부모들
"아동학대 없었다. 아이들에게 일 상 돌려달라"

축구 선수 손흥민(32·토트넘)의 아버지 손웅정 감독과 그가 운영하는 SON축구아카데미 코치들이 아동학대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는 가운데, 아카데미 학부모들이 4일 “아카데미 내에서 문제가 될 만한 훈육과 체벌이 없었으며 검찰 수사와 언론 보도로 인해 아이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취지의 입장문을 냈다.

손웅정 감독과 손흥민의 형 손흥윤 수석코치 등 코치 2명은 지난 3월 아카데미에서 축구를 배우던 중학생 A군으로부터 고소를 당했다. A군 측은 일본 오키나와 전지 훈련 중 코치에게 엎드린 자세로 맞아 붓고 피멍이 들었으며, 손 감독에게 수시로 심한 욕설을 들었고 목덜미를 붙잡히고 밀쳐졌다고 고소장에 적었다.

손 감독 측은 학생들 기강이 해이해질 때 강한 어조로 훈육을 할 때가 있지만 특정 선수를 짚어 욕설을 한 적이 없으며, 전지훈련 당시 체벌은 학부모들이 보는 앞에서 ‘20초 안에 하프라인을 찍고 들어오지 못하면 한 대 맞는다’고 선수들 동의를 받아 한 것이라는 입장이다.

고소 이후 합의 과정에 대해서도 손 감독 측은 “피해 학생 측이 손흥민 이미지를 거론하며 합의금 5억원을 요구했다”고 주장했고, 학생 측은 “손 감독 측이 합의 조건들을 제시하면서 약속을 지키면 합의금을 주겠다는 식의 태도를 보여 분노의 표현으로 큰 금액을 이야기한 것이지, 진지하고 구체적인 합의금 이야기가 아니었다”는 입장이다.

손 감독과 코치들의 아동학대 혐의를 수사하는 춘천지검은 지난 2일 이들을 소환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카데미 학부모들은 입장문을 통해 “저희 감독님과 코치님들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이고 여기에 대한 언론 및 국민들의 엄청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며 “잠시 머물렀다 간 한 아이와 한 학부모가 남긴 풍파는 실로 엄청나다. 며칠 전까지 아이들이 희망을 품고 열심히 땀을 흘리던 평화로운 삶의 터전이 아수라장이 됐다”고 했다.

학부모들은 “매일매일 훈련을 마치고 돌아가는 아이들과 저희들에게 기자들이 다가오고 운동장에는 언론사의 드론이 날아다닌다”며 “인터넷에는 연일 아카데미에 관한 기사가 쏟아지고 무수히 많은 댓글이 달리고 있다. 저희들에게 쏟아지는 연락과 DM(소셜미디어 메시지)은 생업에 지장을 줄 지경”이라고 했다.

또 “누구보다 아이들을 아끼던 감독님과 코치님들이 중범죄라도 저지른양 인터넷에 사진이 뜬다”며 “아이들과 코치님들이 함께 장난치며 따뜻함 가득했던 운동장에 침울함이 가득하다”고 했다.

학부모들은 문화연대 대안체육회,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문화예술스포츠위원회, 스포츠인권연구소, 체육시민연대 등 시민단체 4곳이 지난 1일 공동 성명서를 내 손 감독과 코치들을 향해 “인권 감수성이 턱없이 부족하다”며 비판하고 이들에 대한 엄정 수사를 요구한 것에 대해서도 반발했다.

학부모들은 “여태 운동장에 한 번 와보지도 않은 시민단체라는 사람들은 직접 만나보지도 않았을 감독님을 폭력적이라며 비판하고 있고, 눈길 한 번 주지 않던 스포츠윤리센터는 아카데미를 들쑤시겠다며 예고하고 있다”고 했다.

이들은 “정작 이곳에서 지내는 아이들은 행복하다는데 도대체 누구를 위한 인권이고, 누구를 위한 수사인가”라며 “자기 꿈을 위해 열심히 훈련하고 땀 흘리는 우리 아이들이 입고 있는 이 피해는 누가 책임을 지는 것이냐.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학부모는 가슴에 손을 얹고 정말로 떳떳한가”라고 했다.

학부모들은 손 감독과 코치들의 아동학대 행위가 있지 않았다고도 주장했다. 이들은 “이렇게 진심으로 아이들을 대한다는 느낌을 받은 지도자를 만나본 적이 없다”며 “운동이 끝나면 아이들과 함께 서로 부둥켜 안고 뒹구는 코치들의 모습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학대라고 할 수 있는지, 정말 그 학부모가 이해가 되지 않고 원망스러움만 가득하다”고 했다.

또 “수 년간 아카데미에서 지냈지만 지금껏 단 한번도 체벌은 없었다. 과도한 체력 훈련은 아이에게 오히려 독이라며 과도하게 운동을 시킨 적도 없었다”며 “오키나와 전지훈련에는 우리 학부모 중 일부도 동행했고, 그날의 분위기에 대해서는 ‘무언가 분위기를 바꿀 터닝 포인트가 필요했다’고 입을 모은다. 그날 일에 대해서 어느 누구도 별다르다, 특이하다 느끼지 못했고 아이들조차 무슨 별 일이 일어난 것인지 의아해 하고 있다”고 했다.

학부모들은 “우리가 감독님을 떠받들고 있다거나 체벌이 정당하다고 말하는 게 아니다”라며 “그저 직접 일을 겪은 당사자들은 정작 아무렇지 않게 지나간 일은 바깥 사람들이 각자의 잣대만을 들이밀어 아카데미 안에서 마치 큰 범죄를 저지른 것처럼 아카데미의 구성원들을 피해자로 둔갑시키고 오히려 저희를 괴롭히는 것을 멈춰달라”고 했다.

이들은 “부디 저희와 우리 아이들에게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감독·코치님들과 웃고 떠들고 장난치고, 때로는 울고 다시 끄덕일 수 있는 일상을 돌려달라”며 “꿈을 향해 오늘도 묵묵히 나아가는 우리 아이들을 생각해달라”고 했다.
해당 입장문 배포에는 SON축구아카데미 선수반 학생 35명 전원의 학부모가 동의를 했다고 한다. 이들은 이 사건 조사에 나선 스포츠윤리센터 등 관계 기관에 제출할 예정이다.


다음은 SON축구아카데미 학부모 입장문 전문.

- 제발 SON축구아카데미와 우리 아이들을 지켜주십시요!

저희는 SON축구아카데미에서 열심히 훈련하고 있는 아이들의 학부모들입니다. 최근 아카데미를 탈퇴한 한 아이와 학부모의 고소로 인하여 저희 감독님과 코치님들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대한 언론 및 국민들의 엄청난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잠시 머물렀다 간 한 아이와 한 학부모가 남긴 풍파는 실로 엄청납니다. 며칠 전까지 아이들이 희망을 품고 열심히 땀을 흘리던 평화로운 삶의 터전이, 아수라장이 되어버렸습니다. 매일매일 훈련을 마치고 돌아가는 아이들과 저희들에게 기자님들께서 다가오시고, 운동장에는 언론사의 드론이 날아다닙니다. 인터넷에는 연일 SON축구아카데미에 관한 기사가 쏟아지고 무수히 많은 댓글들이 달리고 있습니다. 저희들에게 쏟아지는 연락과 DM은 생업에 지장을 줄 지경입니다.

모든 책임은 자기가 질테니, 기죽지 말고 당당하게 운동하라시던 감독님 말씀이 무색하게 정말 누구보다 아이들을 아끼시던 감독님과 코치님들이 중범죄라도 저지른양 인터넷에 사진이 뜨고, 아이들과 코치님들이 함께 장난치며 따듯함 가득했던 운동장에 침울함이 가득합니다.

여태 운동장에 한 번 와보지도 않은 시민단체라는 사람들은 직접 만나보지도 않았을 감독님을 폭력적이라며 비판하고 있고, 눈길 한 번 주지 않던 스포츠 윤리 센터는 아카데미를 들쑤시겠다며 예고를 하고 있습니다.

정작 이 곳에서 지내는 아이들은 행복하다는데, 도대체 누구를 위한 인권이고, 누구를 위한 수사입니까. 자기 꿈을 위해 열심히 훈련하고 땀흘리는 우리 아이들이 입고 있는 이 피해는 누가 책임을 지는 것입니까.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학부모님은 가슴에 손을 얹고 정말로 떳떳하십니까.

“세상은 약자의 소리에 그 누구도 귀를 기울여주지 않아. 인생은 고난이라고 그랬어. 지금 피터지게 해야 이십대에 빛날 수 있고, 이십대에 더 피가 터져야 삼십대에 더 빛날 수 있어. 대충대충 안돼. 설렁설렁도 없어.”

요즘 시대에, 학교에서도 가정에서도 가르쳐 주지 못하는 저 단순한 교훈을 좇아서 저희와 아이들은 아카데미에 입단을 했습니다. 그렇다고 단 하루라도 감독님을 겪어본 사람이라면, 피해자라 주장하는 그 학부모처럼 아이가 학대를 당하고 있다고는 절대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바깥의 어느 클럽에서도 이렇게 진심으로 아이들을 대한다는 느낌을 받은 지도자는 만나본 적이 없습니다. 저러다 쓰러지는 것은 아닐까 날마다 걱정스러울 정도로 운동장에서 열정을 쏟아내는 지도자도 본 적이 없고, 그렇게 해맑게 웃으며 아이들을 안아주는 지도자도 만나본 적이 없습니다.

운동이 끝나면 아이들과 함께 서로 부둥켜 안고 뒹구는 코치들의 모습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학대라고 할 수 있는지, 정말 저희는 그 학부모가 이해가 되지 않고 원망스러움만 가득합니다.

수 년간을 아카데미에서 지냈지만, 지금껏 단 한번도 체벌이라는 것은 없었습니다. 아이들 뼈와 근육이 다 여물기 전에 과도한 체력훈련은 아이에게 오히려 독이라며, 과도하게 운동을 시킨 적도 없었습니다.

오키나와 전지훈련에 저희 학부모님들 중 일부도 함께 동행을 하였고, 함께 동행한 부모님들도 아이들도 체벌이 있었다는 그날의 분위기에 대해서는 “무언가 분위기를 바꿀 터닝포인트는 필요했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 날의 일에 대해서 어느 누구도 별다르다, 특이하다 느끼지 못했고 아이들조차 무슨 별일이 일어난 것인지 의아해 하고 있습니다.

우리 학부모들이 감독님을 떠받들고 있다거나 체벌이 정당하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직접 일을 겪은 당사자들은 정작 아무렇지 않게 지나간 일을, 바깥 사람들이 각자의 잣대만을 들이밀어 아카데미 안에서 마치 큰 범죄를 저지른 것처럼, 아카데미의 구성원들을 피해자로 둔갑시키고 오히려 저희를 괴롭히는 것을 멈춰 주십사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존경하는 검사님, 판사님! 부디 감독님과 코치님들을 선처하여 주십시오. 이 분들의 진심은 누구보다 저희들이 잘 알고 있습니다. 국민여러분들, 시민단체 여러분들, 스포츠윤리센터 여러분들! 부디 저희와 우리 아이들에게,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감독님과 코치님들과 웃고, 떠들고, 장난치고 때로는 울고, 다시 끄덕일 수 있는 일상을 돌려주십시오. 꿈을 향해 오늘도 묵묵히 나아가는 우리 아이들을 생각해 주십시오.

제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7월 4일 SON축구아카데미 선수 및 학부모 일동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1

8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외모와 달리 술 일절 못 마셔 가장 의외인 스타는? 운영자 24/07/01 - -
15514132 김수현 김지원 저정도면 이미 자녀계획까지 짰어 [6] ㅇㅇ(106.101) 01:53 669 0
15514131 김수현 김지원빠들 허탈하겠다 [9] ㅇㅇ(211.36) 01:53 737 0
15514130 김수현은 문가영 만나면 망붕장사의 끝을 보여줄듯 [2] ㅇㅇ(118.235) 01:53 368 0
15514129 치즈볼이랑 까르보나라랑 엽떡 ㅇㅇ(211.234) 01:53 17 0
15514128 남배가 아니라 남자 연예인 중에 공주님 인사하는 사람 처음 봄 [6] ㅇㅇ(211.234) 01:52 545 0
15514127 창명이 꼴림 받는 여자는 좋겠다. 키 크고 하얗고 블루스파클 창명lov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52 38 0
15514125 작년 연판장 순서, 용산이뒷담 기사냄 윤딸 친윤 유툽이 [8] ㅇㅇ(39.122) 01:51 384 0
15514124 한동훈줌들 고모 기사 이거 봐봐 [5] ㅇㅇ(223.38) 01:51 317 0
15514123 김수현 이런거도 오글거려서 포기하던 상남자가.... [19] ㅇㅇ(211.234) 01:50 1392 1
15514122 양평고속도로로 약점 단단히 잡혔나 [1] ㅇㅇ(223.38) 01:50 70 0
15514120 김수현 권나라 잘어울려 [2] ㅇㅇ(112.168) 01:49 172 0
15514119 한소희 무서움 ㅇㅇ(39.7) 01:49 195 0
15514118 김수현 이달말 미국La케이콘? [2] 긷갤러(125.191) 01:49 446 0
15514117 유로 문 닫아라 ㅈㄴ 재미없네 ㅇㅇ(221.151) 01:49 37 0
15514116 김수현 재는 ㄹㅇ 숨길 생각이 없어 김지원이랑 평소에 저러고 노나 [14] 긷갤러(58.236) 01:48 1314 0
15514115 몇년전 크로아티아 월드컵 준우승할때 ㅇㅇ(39.7) 01:48 41 0
15514114 김수현 오늘 입국임??? [4] ㅇㅇ(223.39) 01:46 788 0
15514113 역망붕들 또 저 공주식인사로 긁혓냐 ㅇㅇ(58.78) 01:46 125 0
15514112 커넥션 걑은 드라마는 찝찝하게 끝내야하는데 [1] ㅇㅇ(166.199) 01:46 162 0
15514111 (한동훈) 유툽들에 뒷돈준다는 명신이 고모는 [2] ㅇㅇ(175.223) 01:46 184 0
15514109 영석이가 나랑 만나준데. 창명lov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6 21 0
15514106 창명이가 안 놀아주면 영석이랑 놀게. 이번 추석 부산에서 창명lov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5 28 0
15514105 김수현 대만 팬미사진 업로드하겠네 [3] ㅇㅇ(112.168) 01:45 461 0
15514103 한소희 손버릇 [2] ㅇㅇ(39.7) 01:45 345 0
15514102 입꾹꾹 김지원이 아니라 한동훈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 [1] ㅇㅇ(118.235) 01:44 168 0
15514101 남자들은 현무나래 반응다르더라 [3] ㅇㅇ(223.38) 01:44 276 0
15514100 잉글랜드에 해리맥과이어 없으니 허전하네 ㅇㅇ(58.78) 01:44 22 0
15514099 이번 추석에 창명이 일 안해도 일한만큼 +보너스. 받았으면 좋겠다. 창명lov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4 20 0
15514098 긷줌 체중 공개 좀 해줘 [16] ㅇㅇ(220.85) 01:43 161 0
15514097 커넥션 막회 보는데 지성연기 왜저래 긷갤러(223.39) 01:43 117 0
15514096 김수현 표정 딱 그거잖아 [12] ㅇㅇ(39.7) 01:42 1282 0
15514095 애들아 김수현 권나라는 어때? [1] ㅇㅇ(112.168) 01:42 174 0
15514094 김수현 전에 공주님 인사한적 없어? [16] ㅇㅇ(223.38) 01:42 1282 0
15514092 김수현 요새 너무 귀엽다 ㄷㄷ [6] ㅇㅇ(106.101) 01:42 578 0
15514091 김수현은 인스타 2천만인데 좋아요랑 댓글수가 낮네 [10] ㅇㅇ(223.39) 01:42 530 0
15514090 유니어쩌고 할머니 3수생 자녀가 있었네 몇년전이니 지금 대학은 갔냐 ㅇㅇ(223.38) 01:42 25 0
15514089 이번 유로 대체적으로 개노잼인듯 [2] ㅇㅇ(223.39) 01:41 109 0
15514088 솔직히 유로보다 아시안컵이 더재밋엇어 ㅇㅇ(58.78) 01:41 27 0
15514087 중국 배우들이 일부러 망붕 일으키는 행동 많이 하거든 ㅇㅇ(211.234) 01:41 112 0
15514086 그냥 김수현 공주식인사 어쩌구짤 부담스러워보임 [11] ㅇㅇ(39.7) 01:41 778 1
15514085 이번 달 김수현 팬미팅 없지?? [2] ㅇㅇ(223.39) 01:41 415 0
15514084 혜리는 또 영화보다 예능이 먼저 나오네 너무 많이해서 홍보를 ㅇㅇ(106.101) 01:41 99 0
15514082 잉글랜드 분명 오늘이 고점인데 ㅈㄴ 재미없네 ㅇㅇ(117.111) 01:40 26 0
15514081 지난 전대 안봤는데 연판장 효과가 뭐야? (한동훈 [6] ㅇㅇ(118.235) 01:40 247 0
15514080 청년피자 맛있지? ㅇㅇ(211.234) 01:40 23 0
15514079 잉글랜드에 부카요사카 라는애는 [1] ㅇㅇ(117.111) 01:40 43 0
15514078 여수언니 초코어쩌고 그거 먹어본사람? ㅇㅇ(211.234) 01:40 38 0
15514077 아무리봐도 김김 아닌데 눈치가 없는듯 [7] ㅇㅇ(223.39) 01:40 416 0
15514076 (한동훈) 원희룡 발작 이유 [1] ㅇㅇ(175.223) 01:40 241 0
15514075 ㅅㅂ 자꾸 서강준 광고 클릭되는데 서강준은 아직도 작품소식 [2] ㅇㅇ(223.39) 01:40 59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