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이 뭉크 그림 보러 갔다고?? - 기타 국내 드라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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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법, 민주당 법사위원들이 제동걸어 불발(5.29 기사) m.segye.com - https://m.segye.com/view/20240529509337 한동훈이 한 말이 맞음 민주당 법사위 박주민 이탄희 권칠승 박용진이 간첩법 법사위 통과 반대해서 계류됐고 21대 국회에서 재논의없이 자동 폐기됐음 작성자 : ㅇㅇ

한동훈이 뭉크 그림 보러 갔다고??앱에서 작성

ㅇㅇ(211.246) 2024.07.11 22:55:26

조회 1179 추천 43 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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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킨스줌 잘 시간인데ㅋㅋ

놀라서

뭉크 글 짧게 찌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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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등장하는

뭉크의 절규 그림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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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크는 인생에서 많은 불행을 겪었다...

뭉크의 유년기에 대해 알면 그의 그림이 이해가 간다. 아마도 그 모든 경험이 <절규> 속 인물의 기이한 비명을 만들어냈을 것이다. 또한 주변의 행인들이 그토록 무관심해 보이는 이유이기도 할 것이다. 그는 만성 알코올중독자이자 광장공포증 환자였다. 게다가 매우 다혈질이어서 별 이유없이 다른 사람과 싸움이 붙곤 했다고 한다.

-원래 <절규>는 인물없이 해질녁의 풍경만 그린 그림이었다. 이 그림을 비엔나의 한 수집가에게 판매한 후 뭉크는 구성을 새롭게 바꿀 방법을 고민했다. 그리고 그림을 수정하다가, 중앙에 비명을 지르는 인물을 그려넣었다. 이것은 '사랑' 연작의 극적인 끝맺음이 되었다.

-이 작품은 그 이전의 어떤 작품들과도 달랐다. 이런 공포의 순간을 다룬 작품은 미술사에서 흔치 않다. 뭉크 이전에 이렇게 생생한 이미지들을 만들어낸 이들이라면 낭만주의자들이 거의 유일할 것이다. <절규>에 비하면 헨리 푸셀리의 1761년 작 <악몽>은 고풍스럽고 연극적으로 보일 정도다. 낭만주의 화가 프란시스코 고야의 <검은 그림> 연작 정도가 뭉크의 작품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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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헨리 푸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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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프란시스코 고야 검은 그림 연작 시리즈 14개 작품 중

제일 얌전한 그림>

-'스캔들(독일 초청전시가 일찍 내려진 사건)을 통한 성공'으로 뭉크는 유럽 예술계에서 각광을 받게 되었다.

-1937년, 나치의 퇴폐미술 색출.. 뭉크의 그림은 주요 타깃이 되었다. 이 조치는 뭉크를 독재자가 이해하거나 용인하지 못하는 위대한 예술가로 유명해지게 만들었다.

-두번의 도난 사건 (1994년 릴레함메르 동계 올림픽 도중, 2004년 8월 22일)

-도난 사건은 이 작품의 명성을 완성했다. 신문기사들마다 이 그림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 중 하나라는 사실을 강조했다.

------------------

그리고 사실

한동훈이 좋아하는 영화 <블레이드 러너>

원작소설에도

뭉크의 그림이 등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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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까 내가 보고 있던 그림의 복제품을 하나만 사줘요. 침대에 앉아 있던 여자아이 그림이요."

............" 혹시 뭉크의 <사춘기>복제품이 있습니까?

(소설엔 절규와 사춘기 그림에 대한 내용이 나옴

이 그림은 여기 올리긴 적절치 않아서

알아서 찾아봐 ㅎ )

-------------------------

추가로 내가 좋아하는 뭉크 그림 2개 소개

뭉크하면 강렬한 색채의

격정적이고 도발적인 그림들이

떠오르지만

난 이렇게 내면의 침잠을 추구하는

작가의 이런 모드의 그림이 좋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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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irl by window 1893년작

Art Institute of Chicago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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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ry Night 1893년작

J. Paul Getty Museum 소장)

----------------

한동훈 바쁜 스케 가운데

좋은 시간 가진 거 같아서

내가 다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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