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앞에 이낙연당 김종민, 민주당 영배 앉아 있음

한동훈 기존쎄

막혀있는 부분을 더 경청하고 더 설득하고 더 설명해서 신속하게 해결하고 싶습니다

그걸 위해서 우리는 초당적으로 협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우리는 크게 싸울 겁니다

알고 계시죠?

그렇지만 그 싸움은 역사속에서 그렇게 오랫동안 기억되지는 않을 거예요

그런데 오늘 우리가 여기 모여서 미래를 위해서 허심탄회하게 고민하고 그 방향을 같이 하고 공감대를 얻는 것은

어쩌면 미래에 기억될 수 있고 국민들을 위한 과실로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개멋있어

아래영상은 오후에 여당중심 모임에서 한 발언

(국힘 의원 두명 옆에 앉아있음) 두 분 다 마음이 급하실 겁니다

오늘 우리가 싸움을 시작하거든요

방송4법과 민주당이 주장하는 특검법을 막기 위해서 싸울 것이고 저는 그것이 국익에 부합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싸울 것이고 이길 것입니다.

그런데 나중에 보면 오늘의 싸움은 어떻게 보면 역사에서 기억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이기든 어쨌든 간에요 그럼에도 반드시 이기겠습니다만

그렇지만 우리가 이렇게 국회차원에서 정치영역과 기술영역 그리고 정부영역이 Ai시대를 진지하게 준비하는 것 그것은 우리 역사에 기억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역사에 기억될만한 포럼에 초청받게 되어서 영광이고 그것도 당대표로서 처음 일정을 시작한 날 오게 되어서 뜻깊게 생각합니다.

제가 정치를 하면서 저는 많이 싸울 겁니다

싸워야 할 때는 싸우고, 국민들께서는 안싸우시더라도 국민들이 필요하다면 국민들을 대신해서 싸울 겁니다

그렇지만 우리 정치가 싸우면서도 미래를 위한 준비를 소홀히 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디폴트 값으로 잡고 그 부분을 소홀히 하지 않는 정치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