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까지만 협회를 이용해서 온갖 특혜는 다 누리고
이제 세계1위 되니까 개인 플레이로 자기만 그 공동체를 버리고 특혜를 혼자만 더 누리고 싶다는 의도 아님?

솔직히 쥬니어 시절부터 세계1위로 기껏 키워놓으니까
얌체같이 협회 쌩까고 원래는 협회로 가야할 스폰 혼자 받으면서 세계1위 타이틀로 경기 출전하겠다는 심보 이해가 됨?


이제 막 배드민턴을 통해 꿈을 이룰려고 하는 쥬니어 선수들한테 돌아가야 할 미래에 투자되어야 할 자원을 안세영은 지금 자신의 지위를 악용해 모조리 다 뺏겠다는 것임

안세영의 배은망덕하고 이기적인 마인드가 마음에 들지 않는 이유가 그거임

결국 안세영이 원하는 것은 배드민턴 쥬니어들 및 더 힘든 조건에서 선수 활동 중인 계층들한테 지원이 되어야 할 몫을 자기 혼자 다 먹겠다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이런 주장을 할려면 애초에 안세영 선수가 협회 지원을 전혀 받지 않고 성장했어야 그나마 명분이 생기고 자격이 있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