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랑 비슷한 시기에 은퇴했던 고성현 신백철 선수가 2016년 소송한거임


배협은 이 선수들 은퇴시기에 맞춰서

원래 27세 규정이었던 걸 여자 29세 남자 31세로 갑자기 높혀버림.

그래서 선수들이 그 규정 높아진것 때문에 은퇴해도 국제대회에 참가할 수가 없었음.

세계배민연맹은 랭킹10위권 내에 있는 선수가 국제대회 참가 안하면 한번에 5000달러의 벌금을 선수가 내야함. 이 대화가 5번이라 25000달러 내야함.

당시 이 규정으로 붕 떠버린 선수들 일부 대회 못나감.

소송결과 선수들이 이김. 선수들 선수생명과 자유를 심각하게 제한한다는 고등법원의 판결을 받아들여서 협회는

다시 원래 규정대로 27세 규정으로 낮춤. (소송비용도 당연히 패소한 배민협이 냄)

신백철 고성현 복식조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이용대조 꺽은 조임
후에 신백철이 부상당해서 저 조가 기권하면서 이용대 조가 이긴 적 있음.

이용대는 애초에 단식도 잘했는데 복식이 메달 성적이 더 좋고 협회도 복식위주로 돌아가니 복식 뛰는 선수였음.

그 전에 2014년 협회가 도핑 관련 행정적 실수로 거주지 정보를 넘기지 않아
이용대는 1년 선수 자격정지가 되는 일이 있었음.  이건 100% 협회 직무유기임. 이용대는 당연 억울해서 뱅기타고 가서 까지 어필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음.  현타올만 했지 여튼 우여곡절 끝에 은퇴 했는데 규정바뀌어 국제대회 출전 못하고 국내만 돌다가

2018년 신백철-고현성 조가 제가한 소송에서 이기면서 규정이 원복되어서 국제경기 나갈 수 있게 된거임.

암튼
소송은 이용대가 제기한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