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엄마는 유복한 집에서 이쁨받고 자랐는데 자식 차별하고 학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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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한동훈이 없었으면 우짤뻔 했슈.jpg 보수의 희망이다 진짜 작성자 : ㅇㅇ

울엄마는 유복한 집에서 이쁨받고 자랐는데 자식 차별하고 학대함앱에서 작성

ㅇㅇ(106.101) 2024.09.03 13:07:47

조회 323 추천 0 댓글 17

울 엄마는 아들 부잣집에 막내딸로 태어났고 그 옛날 서울 중심가에 넓은 정원딸린 고급 2층집에서 태어날 정도로 유복했고 엄마네 아빠가 끔찍히 이뻐해서 발이 땅에 닿을 새도 없이 사랑 받았다는데

근데 울엄마는 나한테 몹쓸짓 많이 함

일단 술 안마시면 지극히 정상임 자식한테 너무 잘하는 엄마고 내가 지나가는 말로 뭐 먹고싶다만 해도 바로 다음날 상에 올라옴 자식을 사랑하는건 맞는것 같애

근데 기본적으로 아들과 딸을 차별함

아들한테는 싫은 소리 한번 안하는데 나는 엄마 감쓰로 쓰임

엄마가 직장에서 있었던 일들 다 나한테 풀어냄 나도 일을 하는 사람이니까 퇴근하면 씻고 쉬고 싶은데 내가 엄마 나 피곤해 오늘은 그냥 잘게 주말에 얘기해 하면 삐짐 며칠을 말을 안함 그리고 술을 마시면 그렇게 쌓아놨던거 다 분출함 딸년 낳아봤자 쓸모가 없다 부터 시작해서 딸이라고 하나 있는게 엄마 맘도 몰라준다 부터 시작해서 온갖 정신적 고문함

재수없는년부터 시작해서 욕설도 엄청 함

잠도 안재우고 고문하면서 닥달함

울 엄마는 엄빠 싸울때 내가 아빠편을 들었다면서 그거가지고 평생을 나를 괴롭힘 근데 정상인이면 누구나 아빠를 편들 수 밖에 없었음 울 아빠는 성실하고 욕설 폭언 한마디 한적없고 자식이랑 마누라한테 손 한번 안댐

맨날 싸우는것도 엄마가 의부증 걸려서 아빠 잠 안재우고 들볶고 그래서 내가 좀 잠좀 자자고 지랄하면 그게 엄마는 내가 아빠 편 든거래 그거가지고 또 나를 몇날 며칠을 괴롭힘

울엄마 진짜 성격 파탄난듯 아니면 해리성인격장애던가

예상 댓글 엄마 손절해라라는 얘기나올까봐 미리 말하면

저 모든 행동은 엄마가 술먹었을때 나오고 깨고나면 언제나 그랬든 다정한 엄마로 돌아와서 맨날 미안하대 그래서 손절하려다가도 에휴 이번만 참자 하고 넘어가게 됨

그리고 이게 더 큰 이윤데 엄마가 나를 괴롭히는 만큼 물질적으로는 아쉬움 없게 해주니까 참을 수 밖에 없음 엄마한테 40평 아파트 증여받았는데 참아야지 손절하고 나갈 수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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