했는지 파해치겠네. 좀 일찍 아들들 말 들어보지. 그냥
병무 민수와 그애비들 말 듣고 사건 조작에 지금은 10년전
사건 조작한거 밝혀질까봐 다시 사건 덮으려다가  건오를
제손으로 죽인것과 같으니

지금에서야 사건에 대해 물어보려는 어리석은짓을 하지만
병무 민수네는 더 뻔뻔하게 나아갈거니 권해요 스스로의
늪에  빠진 형국이 될것같다.

수오의 그림 보고 사건이 밝혀질까봐 병원에 가두고 강한약
쓰라고 부탁할때 이아빠는 아빠로서의 맘 가짐보다 자기
안위가 더 큰 위인이라는걸 보여주더니 어제는 건오한테
수오 영상 보여주면서 거짓 강요까지

자식을 사랑한다고는 하나 잘못된 부모의 전형을 보여주는
느낌이야. 병무 민수 그리고 보영이 아빠까지.
부모들이 잘못된길 가면 자식이 어찌되는지를 보여주는
드라마인것도 같음. 사고 사건을 바로잡을수 있는게 부모인데
덮으려고 하고 더 나아가 다른이를 모함하는 뻔뻔함까지
보여주며 부모라고 자식을 위해했다는 개소리를 하는건
지들의 치부가 다 들어나 손가락질 받을까봐가 더 큰데 그게
부성애라는 거짓된 핑계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드라마같음

친구가 아빠한테 맞으며 학대 받을때 유일하게 그아빠한테
잘못된 행동이라고 말한게 정우니
어쩌면 이마을에선  이때 이미 정우네는 존경도 받지만 시기와
질투가 공존하는걸 다보여준거 같음.

겉으론 부러워하고 존경하나 속은 질투와 시기로 똘똘뭉쳐서
그사건이 벌어지니 아무상관없는 정우네를 악인으로 만들어
버려 지들보다 못한 존재로 만든 시기와 질투로 인해 결국
건오와 보영의 죽음 더 나아가 지들끼리 갈라지는 모습을
보여줄듯. 못난인간들의 처절한 못된짓을 아주 잘보여주는
드라마가 되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