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딸린 돌싱임 애는 아빠가 키움. 근데 만날 때 나한테 그건 말하고 만남 근데 그외 애아빠에 대한 모든 건 감춤 말도 못 꺼내게 함.

처음 만날때도 문제 많았는데 문신 술 피어싱 있었음. 나랑도 함. 자기는 뭐든지 할 수 있다고 내 이름으로 레터링 타투 네 개 함. 원하면더 한다고까지함. 크기는 전부 작음.

그리고 피임하기 싫다더니 어느날 임신했다함. 근데 초기유산했다함. 병원갔다고 거짓말하고 병원도 안 감. 유산했는데 병원을 안 갈 수가 있나?

그래서 나 너무 좋아한다고 진지하게 만나고싶다고해서 믿음.

근데 어느 순간부터 거짓말을 함. 남사친이랑 술마시고 거짓말하고 전남편보러가서 몇시간동안 연락두절되고 마트갔다 차멀미로 어지러워서 쉬었다 거짓말하고.

그리고 어느날보니 다른 남자랑 나간 거 알게 됨. 그래도 아무 사이 아니라고 딱 잡아 뗌. 그거보고 내가 포기하고 헤어지자고 함.

여기까지도 그러려니 잊을려했는데 새로 사귄 남친이랑도 똑같은 짓 하고있더라. 얘는 문제가 뭐임.

전남편을 아직 못 잊은건가 아님 사람 가지고 노는건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건가?


어디선가 지금쯤 다른 미끼를 낚고있을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