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살때부터 19년간 남사친 여사친으로 컸고 집안끼리도 친한 남주 여주가 서로 이성으로 느껴져서 사귀고 19로맨스 펼치는 스토린데
아니 19년간 남사친 여사친으로 컸으면서 이성으로 느껴지는 빌드업이 그냥 어느날부터 서로를 몰래 꼴려하고 야한 상상함 ㅋㅋㅋ
그리고 확 불 당겨진 계기는 양쪽 부모끼리 애들 델고 펜션 휴가감
그리고 애들아 놀아라 하고 둘만 펜션에 남겨놓고 자기들끼리 노래방감...
그게 애들 어릴때부터 늘 양쪽집안이 그게 익숙해서라는데 부모들은 장성한 딸 아들 펜션에 두고도 아무 문제 못느낌
그리고 남주는 오피스텔에 자취하고 여주는 부모님과 함께 사는데 어느날 여주 부모님이 둘다 해외출장 가게 되었다면서 얼마나 길게 있게될지 모른다면서 여주보고 집에 혼자 있지말고 남주 사는 오피스텔 옆호실에 공실났다고 남주가 알려줬다며 거기 들어가서 살라고 함.;
당연히 그때부터 ㅅㅅ하고 난리나는데 이건뭐 빌드업이나 개연성이 초딩이 쓴거 같아서 ㅅㅅ장면 나와도 몰입 깸 ㅋㅋㅋ
그래서 네이버 쿠키 아까워서 하차함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