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경남줌 부산에서 우리 ‘아’ 한동훈 보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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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경남줌 부산에서 우리 ‘아’ 한동훈 보고 옴앱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4.09.29 15:45:17

조회 3494 추천 60 댓글 115

마!!!

부울경은 하나 아잉교ㅋㅋㅋㅋㅋㅋㅋ

한동훈 주말 부산 스케라니ㅠㅠㅠ

경남줌이 어떻게 가만히 있겠심니꺼ㅋㅋㅋ

어제 한동훈줌 한동훈 보고 응원하러

쏜살같이 부산 다녀왔어ㅋㅋ

특별히 어제는 부산 민심이 피부로 확 느껴져서

여러 생각도 많이 들고 놀람

마지막 침례병원 스케 도착해서 너무 덥고 목말라서

음료 사러 동네슈퍼 들어 갔는데

주인 할머니께서 인파 보신건지 ‘한동훈 왔냐’고 물어보심

그래서 맞다고 하니까

어르신이

“우리 ‘아’가 저렇게 열심히하는데

윤대통령은 왜 안만나주고 괴롭히냐.

우리 ‘아’가 열심히 하는데 자꾸 괴롭힌다.”고 안타까워 하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한동훈 우리 얼라 우리 아들

왜 힘들게하고 괴롭히냐는

부산 킹르신의 그 마음이 막 전해지는데

우리같은 정치 고관여층뿐만아니라 소위 바닥 민심

일반 국민들이, 평범하신 부산의 시민들이

이 상황을 주시하고

한동훈의 진심과 노력을 알아봐주고 있고

걱정하고 응원하고 계시는구나 느껴져서ㅠㅠㅠ

한동훈줌 마음이 짠하고 먹먹했긔

여윽시 킹산..

한동훈의 팩트와 진심 노력과 선함 정답은 통한다

생활인들이 그걸 가장 먼저 알아보고 깊이 응원하는구나

나 한동훈줌 가심에 새기게 됨

눈물은 이제 잠시 넣어두고

크으 서울남자 킹동훈 존잘생쁨은 ㄹㅇ말해모 어???

그리고 부산시민들 응원도 진짜 화끈하더라ㅋㅋ

한동훈 오랜만에 봐서

심장이 빠운스 빠운스해서 흔들리고 잘 못찍었지만

한동훈과 부산시민 케미 좋은건 같이보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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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길이 이메다에 아죠씨 슈스깅ㅋㅋ

난 사무소 안에서 한동훈 기다렸는데

밖이고 안이고 인파 장난 아니고

돌고래들 엄청 출몰함ㅋㅋㅋㅋㅋ

나도 어디가서 목청 안뒤지는데

어제는 부산 돌고래들 꺄아아아아 난리남 킹정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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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래서 어제가 깜장단 축제였냐구ㅋㅋㅋㅋ

블랙셔츠 한동훈이라니..

볼 때마다 늘 감탄하게되는 까리한 수트핏에

해사하고 따뜻하고 코여운 미소까지 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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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컷팅하는 한동훈 떡 먹는 한동훈 다다 조았지만

특히 컷팅식할 때 김미애의원 앞쪽으로 나올 수 있도록

배려하는 한동훈ㅠㅠㅠㅠ 너무 따수웠어

나 한동훈줌 개명한다 이제 김미애줌으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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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아죠씨 이러다 다 죽어

미니강냉이가 활짝 보이도록 어깨가 막 들썩일정도로

환하고 밝게 웃는 한동훈 보는데ㅠㅠㅠ

한동훈줌 마음이 막 몽글해졌음

갖은 압박과 어려움 속에서도

늘 밝고 견고하고 변함없이 든든한 리더

비타민이 필요가 없다ㄹㅇ인간비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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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이렇게 오락가락하는데요. 이것도 재미죠.

이렇게 여러분들이 변화무쌍한 날씨에 와주신 것,

너무 고맙게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고 윤일현 후보도 그렇고,

여러분의 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을 담아 보답하는 정치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넓고 길게 보면 검사 때부터

그리고 전면으로는 장관 시절 때부터

비대위원장과 당대표인 지금까지

변화무쌍했던 그 모든 일과 상황 가운데

언제나 국민들을 대신해 먼저 비를 맞고

진흙탕과 웅덩이에 주저없이 뛰어들고

사막을 앞장서서 건너던

그런 한동훈 응원하는데 약간 흐린 날씨가 무슨 대수ㅋㅋ

도파민 넹글 신나게 한동훈 응원하고

서울남자 킹동훈도 카니발 하이리무진 타고 한양으로 갔긔

또 기회 닿으면 한동훈줌 한동훈 응원하러 달려 갈래

매번 노잼 긴글 읽어줘서 넘 고맙고

그럼 다들 한동훈하며 행복한 주말 보내ㅋㅋ앙

* 한동훈 지지자 및 지지 채널 외 다른 용도로 퍼가는 것 금지, 다른 의도로 불펌 및 수정 사용할 시 고소

고정닉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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