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익명인 곳에서 누구나 주작 가능한 곳에서 글을 썼다는거다. 게다가 내용이 디테일하지도 않아

그리고 제일 안믿는 이유는 너무 눈에 띄는 곳에서 두번이나 봤다는게 말이 안된다는거다

그간 연예인 사진들 걸렸던 곳 대부분이 일부러 숨어서 찍었거나 그랬어서 태연도 찾아보니 행인도 없는 어두운 길목 혹은 트리마제였다는 것이지

하나만 그 자칭 목격담이라는 글을 보자

누구나 뻔히 다 보고 있는 에어프랑스를 그것도 비즈니스석을 단둘이 탔을리부터가 없고 거기다가 아는 언니가 그랬다?? 거기다가 출처가 쭉빵이다?

이걸 믿는것부터 능지의 영역으로 들어간다. 예전부터 인터넷의 아는 누구누구가 로 시작하는 썰은 대게 믿는게 아니다.

저번에도 글 썼지만 쭉빵 올라오고 바로 긷갤 올라온 시간대부터가 수상해

여기서 몇번 봤지만 긷갤빨이 시작인거였고 꾸준히 올리는 약간 집착성 태연글빠들(굳이 설명안해도 맨날 긷갤에서 글 올리는 통피들)만 봐도 이건 의심정도가 아니라 확신한다

실제 사귀는지 아닌지 여부를 떠나서 목격담은 99.9% 주작이라고 확신함

목격담이 없으니 목격담을 하나하나 만들어내는거 예전 몇몇돌도 그런 식으로 작업했었던거 구트위터에서 여러번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