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 며칠동안 계속 위증 교사 재판에 대해서만 신경쓰고 언플했잖아

이미 공판에서 틀었던 녹취 가지고 검찰이 숨겼다는 구라질 까고

그 녹취는 위증한 김진성씨하고 이재명 변호인하고 말맞추는 녹취였는데

이걸로 허위사실 존나 뿌리고

위증교사 재판부에 진술서 16페이지짜리 제출하고

난리치는거 보면서

혹시 선거법 재판부 매수했나? 이런 생각이 들정도로 위증교사에만 몰빵햤는데

선고 공판 생중계를 안한다길래

나는 그때부터 오히려 안심이 되더라고

이재명이 경기지사 선거법 위반 대법원 판결때

생중계를 했는데

이때 권순일 매수하고 자신 만만하게 생중계한거잖아

어쨌든 며칠동이 이재명이 위증교사 재판에만 막 애걸 복걸하고 미친듯이 매달린 이유가

위증교사는 벌금형이 거의 없고

선거법 이외의 재판에서는 집행유예 이상의 형량을 받아야 피선거권이 박탈되니까

위증교사 재판에 매달려서 어떻게든 벌금형 정도로 만들고

선거법은 당연히 벌금형 정도 나올거라고 예상한 것 같음

한 200~300만원 정도의 벌금형이 나오면

혐의 인정하고 반성한다고 하면서 한편으로 2심 선거법 재판부 로비해서 100만원 이하로 만들기만 하면

피선거권 제한이 안될거라고 예상한게 아닌가 싶음

오늘 이재명도 그렇고 민주당 놈들도 그렇고 졸라 반응이ㅋㅋㅋ

너무 당황한게 보였어

징역형이 나올거는 전혀 예상을 못한 거 같아

아니, 비록 속으로는 예상한 사람이 있을수도 있지만 입밖으로 꺼내지 못한 거 같아

민주당이 아버지의 심기를 거스르는 말을 할 수 있는 분위기가 절대 아니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