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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비 임신기간 중 정우성 "결혼 안한 게 아니라 못한 것"

ㅇㅇ(119.198) 2024.11.25 09:21:27
조회 483 추천 0 댓글 1

모델 문가비(35)가 최근 출산한 아들의 친부가 배우 정우성(51)인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정우성의 과거 결혼 관련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25일 다수 온라인커뮤니티 등에는 정우성이 지난해 11월 가수 성시경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영상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두 사람은 연애와 결혼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성시경이 "왜 결혼 안 하냐"고 묻자, 정우성은 "결혼 안 한 게 아니라 못한 거다"며 "시기를 놓친 거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연예계에서 '여자 친구 있다'고 커밍아웃한 배우가 제가 처음인데 유명세 때문에 배우나 연예인 곁에 누군가 있으면 안 되는 것이냐. 배우나 연예인들이 너무 불쌍하다"고 부연했다.

영상은 시기상 문가비의 임신 중에 게재됐다. 문가비는 지난해 6월 정우성에게 임신 소식을 알렸고, 지난 3월 아들을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22년 한 모임에서 처음 만난 것을 계기로 가깝게 지냈다. 그러나 정식으로 교제한 사이는 아니었으며 결혼 계획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문가비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의 친자가 맞다"며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며,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아이 출산 시점과 문가비와 정우성의 교제 여부, 결혼 계획 등 사생활과 관련한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문가비는 지난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장문의 글을 올리며 결혼 여부나 아이 아버지에 관한 언급을 하지 않은 채 출산 소식을 알렸다.

문가비는 "너무나 갑작스럽게 찾아온 소식에 아무런 준비가 돼 있지 않았던 저는 임신의 기쁨이나 축하를 마음껏 누리기보다는 가족들의 축복 속에 조용히 임신 기간 대부분을 보냈다"며 "마음 한편에 늘 소중한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선 꽁꽁 숨겨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그는 "이제는 한 아이의 엄마로서 조금은 더 평범한 행복을 누리며 살아가기 위해 용기를 낸다"며 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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