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이랑 문가비는 연애하던 사이가 아니었음.

그냥 몇번 잔 사이임.

근데 문가비가 임신함.

여기서 남자가 피임안했다고 욕 짓거리들 하는데

여자에게도 피임의 책임은 있음.

그리고 애초에 여자도 노피임엔 합의했다는 거임.

그러다 임신이 됨.

정우성은 문가비 임신 축하해줬음.

아이를 낳을지 말지는 문가비 선택.

정우성은 결혼은 안하겠다 했으나 문가비는 아이를 낳았음.

연애도 안한 관계인데, 섹파였단 이유로 결혼까지 해야됨? 

난 아니라고 봄.

결혼했다한들 그 결혼이 얼마나 유지됐을까?

결혼식 올리자마자 이혼하는 부부들 수두룩한데.

혼인신고 하고 1년 후에 이혼하면 욕 안 할거임? ㅋ

그건 진짜 정우성 입장에서 병신같은 선택인거고.

정우성이 일반인이랑 사실혼 관계로 오랜 연인관계였다는 거?

이건 솔직히 쉴드쳐주긴 힘듦.

바람은 내 가치관이랑 맞지 않음.

허나, 어디까지나 사생활의 영역임.

굳이 매장할 필요까진 없음.

그리고 임신이 무조건 남자책임임? 

이 마인드 진짜 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