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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만삭의 유괴범’ 27년 만에 첫 자필 편지 공개... 앱에서 작성

ㅇㅇ(106.101) 2024.11.26 18:11:45
조회 178 추천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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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 전 만삭의 몸으로 박초롱초롱빛나리(당시 8살·이하 박나리)양을 납치·살해한 전현주(55)의 부모님께 쓴 자필 편지가 뒤늦게 공개됐다.

전현주 살인 사건을 담당한 검찰 수사관은 전현주가 재판 전 사형 선고를 피할 목적으로 거짓 진술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전현주는 체포 후 줄곧 검찰에 해당 사건이 자신의 단독 범행이라고 주장해왔다. 수사관에게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을 것이라며 형 집행을 지켜봐달라고 부탁까지 했다. 다만 그는 재판을 앞두고 돌연 "성폭행범으로부터 지시받고 범행했다"고 말을 바꿨다.

수사관은 전현주가 재판 전 출산하면서 심경의 변화를 일으켰을 것으로 내다봤다.

실제로 전현주는 진술을 바꾼 이유에 대해 "교도소에서 아기를 보려는 죄수들이 줄을 설 정도다. 감옥에 있느니 죽는 게 낫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있게 되니 생활할 만하다"고 진술했다고 수사관은 전했다.

교도소 내에서 출산한 재소자는 18개월까지 아기를 직접 키울 수 있는데, 분유나 기저귀 등 필요한 모든 물품은 정부에서 지원한다.

전현주가 가족에 보낸 자필 편지에는 "내 범행을 아이에게 절대 알리지 마라. 영원히 비밀로 해달라"는 당부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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