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방에 들어왔는지, 자동차 열쇠를 어디에 두고 왔는지 심지어는 주차를 어디다 했는지 잊어버리거나, 누군가의 이름을 떠올리지 못하는 것은 알츠하이머병이나 치매의 초기 징후처럼 들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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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0대 사람들은 이런 흔한 기억력 상실을 경험합니다. 그리고 그냥 흘려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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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런 일이 당신에게 일어나고 있다면 당신 주변의 다른 사람들도 이 문제에 봉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당신 혼자만 그런 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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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구에 따르면 20대 초반부터 기억력이 점차 감퇴하기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정 신경전달물질은 10대 때와 같은 양으로 생산되지 않습니다.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에서 실시한 연구에서는 18세에서 99세 사이의 18,61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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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험자들은 다양한 생활 방식과 건강 요인에 대해 질문을 받았습니다. 연구자들은 알츠하이머병과 치매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것들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우울증, 당뇨병, 낮은 교육 수준, 비만, 흡연 등이 있습니다. 연구진은 이러한 위험 요인이 기억 상실 가능성을 증가시킨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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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놀라운 점은 이러한 기억력 장애가 모든 연령층에서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젊은 성인도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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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스마트폰과 컴퓨터에 크게 의존하는 사람들은 단기 기억과 같은 능력이 저하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자들은 이를 '디지털 치매'라고 부릅니다. 스마트폰과 게임기기의 과도한 사용은 균형 잡힌 두뇌 발달을 망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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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장치를 과도하게 사용하면 좌뇌 반구가 과도하게 발달합니다. 오른쪽 반구가 덜 발달된 상태로 둡니다. 이것은 실제로 일종의 뇌 손상입니다. 정신 질환, 뇌졸중, 종양 및 외상성 뇌 손상과 관련이 있습니다. 주의력, 기억력, 조직화, 방향 감각, 의사 결정, 추론 및 사회적 의사소통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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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뇌 반구의 발달이 미흡하면 조기 발병 치매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계속해서 당신에게 겁을 줄 수도 있어요. 그런데 이런 문제는 메틸렌 블루를 사용하면 이러한 손실의 진행을 멈추거나 복구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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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참조

치매는 잊어라: 알츠하이머 및 파킨슨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