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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기안84 제치고 MBC의 아들 등극 “단독예능 부담됐지만”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4.11.27 10:06:31
조회 442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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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장우가 '시골마을 이장우' 론칭 소감을 밝혔다.

배우 이장우와 MBC의 인연은 약 20년 전부터 시작됐다. 2006년 MBC 드라마 ‘90일, 사랑할 시간’으로 데뷔한 이장우는 MBC 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 출연을 계기로 인지도를 쌓았고, 2012년 ‘오자룡이 간다’에 출연하며 드라마를 흥행은 물론 믿고 보는 배우, ‘주말극 프린스’로 자리매김했다.

많은 배우들이 영화·드라마에만 집중하며 대중과의 접점이 적었던 그 당시, 이장우는 배우 활동과 더불어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여줬다. 이때부터 그는 예능력을 인정받았다. 티아라 은정과 함께 가상 부부 역할을 소화하며 전체 출연자 중 최장수 커플로 활약할 만큼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것. 뿐만 아니라 2019년 ‘나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보여준 꾸밈없는 모습과 소탈함으로 고정 멤버로 등극하며, 방송인 전현무, 박나래와 함께하는 ‘팜유’라인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이장우는 방송가 섭외 1순위로 손꼽히며 예능 대세로서 행보를 이어오고 있고, 2024년 올 한 해 이장우를 메인으로 내세우는 프로그램이 줄줄이 론칭됐다. 나혼산에서 이장우의 입지는 여전히 견고하고 나혼산 스핀오프 ‘대장이 반찬’에서도 김대호 아나운서와 함께하며 MBC에서 활약이 두드러져 명실상부 2024년 진정한 ‘MBC의 아들’로 거듭나고 있는 것.

특히 11월 27일 방영되는 ‘시골마을 이장우’는 이장우의 이름을 전면에 내건 프로그램으로 ‘주병진 쇼’ ‘수미네 반찬’ ‘신인가수 조정석’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만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프로그램 가질 수 있었던 것을 보면 지상파 MBC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프로그램을 론칭했다는 것 자체가 대세로서의 그의 인기를 증명한다고 해석할 수 있다.

이장우를 예능 대세로 급부상시킨 그의 이미지는 바로 ‘맛잘알’ 캐릭터이다. 어렵지 않게 음식을 만들어 내고, 먹는 이로부터 최고의 리액션을 끌어낼 정도의 수준급 요리 실력을 지녔지만 정작 본인은 자신의 실력을 자랑하지 않는 겸손함을 보여주기도 해 시청자들의 호감을 산다. 실제로 이장우는 외식업계에도 진출해 자신의 실력과 음식에 대한 진심을 증명해 낸 바 있다. 이러한 모습들이 시청자들에겐 진정성 있게 다가간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MBC ‘시골마을 이장우’는 이장우의 이러한 능력을 잘 보여주는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김제 시골마을의 폐양조장을 전국구 '핫플레이스'로 탈바꿈시키는 지역 재생 프로젝트로 또 한 번 시청자들에게 이장우의 진심이 통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실제로 이 프로그램을 위해 약 1년간 김제를 오간 이장우는 계절마다 막걸리를 만들고, 맛있는 시골밥상 레시피들을 연구하며 선보였다. 또한 전현무, 이원일과 홍석천, 유리, 윤시윤, 조정식 등 그의 절친들이 총동원되어 그의 프로젝트를 도울 만큼 정성을 쏟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시골마을 이장우’는 얼마 전 개업식을 끝으로 모든 촬영을 마치고 후반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장장 1년에 걸친 장기 촬영을 마친 ‘시골마을 이장우’의 첫 방송을 앞둔 지금 이장우가 직접 서면 인터뷰를 통해 프로그램을 향한 특별한 애정과 출연 소감을 전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92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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