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딩크여도 친구처럼 잘지내는 부부 정말 좋아보이고

나도 애 낳아야 한다 애 있어야 한다 인간은 애를 낳아야 의미가 있다 이런 성격 절대 아님

오히려 반대다 . 아무나 애 낳으면 안되고 (나 포함) 가난하면 절대 애 낳으면 안되고 어디 아파도 유전 강하니까 애 함부로 낳으면 안된다고 생각함

그런데 의외로 40대중반 후반 이런 여자들 보면 결혼할 시기 놓치고 계속 혼자 살다가 외로워서

남친 만들어서 (본인 또래) 결혼한 경우 많던데 보통 이런 경우 남자가 돌싱에 애도 있음

왜냐하면 저 나이까지 결혼 한번 안해본 남자한테는 또 끌리지 않는거지 (아무래도 문제가 있거나 무매력이거나 남자 같지 않아서 미혼인 남자는 싫은거지)

답답한게 글 읽다보면 남자는 돌싱에 자식도 있고 (아내가 키움)

여자는 보통 남자보다 돈이 더 많음 남자가 심지어 몸만 온 경우도 있음

여자는 나이가 들었으니 그냥 친구같은 남편이 좋다고 함

모임에 나가봐도 외롭고 다 의미없다고 함

근데 외로움을 못견뎌서 저렇게 결혼을 하면 ...

나중에 결국 본인 재산 저 남자 자녀한테 가는거 아님? 혼인신고 하면 ..부부가 되는건데

여자가 죽으면 남편한테 재산이 가겠지 , 여자가 더 늦게 죽어도 죽은후에 남편쪽 자식한테 재산 가는거 아님 ? (잘 모름 법을)

남의 자식만 좋은일 시키네 ?

결국 외로움을 못견디면 나락가는듯 , 똑똑하고 독립적인 사람들은 성공하면 같이 동거하던 남자도 내보내던데 (내 재산 같이 누리기 싫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