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이종석·이준호·이동욱→박보영x박진영, 2025년 tvN 드라마 라인업모바일에서 작성

긷갤러(210.219) 2024.12.03 12:46:14
조회 845 추천 0 댓글 4


다음은 2025년 tvN 드라마 라인업


오는 1월 4일 첫 방송하는 새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키이스트·MYM엔터테인먼트)는 무중력 우주정거장에서 일하는 보스 이브와 비밀스러운 미션을 가진 불청객 공룡의 지구 밖 생활기를 그린다.



이민호, 공효진, 오정세 등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들과 로맨틱 코미디의 대가 서숙향 작가와 '질투의 화신' 등을 통해 섬세한 연출로 두터운 팬층을 형성한 박신우 감독의 만남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

특히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우주정거장 배경의 스페이스 오피스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광활한 우주를 가득 채운 수많은 별처럼 다양한 개성으로 중무장한 캐릭터들의 얽히고설킨 관계성을 통해 사람들이 살아가는 보편적인 이야기를 담으며 이제껏 본 적 없는 스페이스 오피스물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2025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서초동'(극본 이승현, 연출 박승우, 기획 CJ ENM STUDIOS, 제작 초록뱀미디어)은 각종 로펌들이 모인 서초동에서 같은 건물 안 각각 다른 로펌에서 일하는 어쏘 변호사(법무법인에 고용되어 월급을 받는 변호사)들이 삶의 지향점을 찾아가는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배우 이종석, 문가영, 강유석, 류혜영, 임성재는 황금 같은 점심시간을 함께 하는 어쏘 변호사들의 밥 모임, 일명 '어변저스' 5총사로 호흡을 맞춘다.


이들은 차가운 송사가 오가는 서초동에서 어쏘 변호사들의 유쾌하고 따뜻한 일상과 뜨거운 고민을 그려낼 예정.



현직 변호사 이승현 작가의 경험에서 비롯된 대본과 색다른 영상미를 보여줬던 박승우 감독의 연출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태풍상사'(극본 장현숙, 연출 이나정,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이매지너스·스튜디오PIC· 트리 스튜디오)는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 위기 시절을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IMF 부도 위기 속에서 아버지가 남긴 중소기업 '태풍상사'를 지키기 위한 청년 사장의 성장기이자 그 가족들의 고군분투를 담은 이야기다.


'킹더랜드', '옷소매 붉은 끝동' 등으로 전 세계 드라마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준호와 다양한 드라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금새록이 출연하며,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마인'을 연출한 이나정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이 작품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동욱, 이주빈, 이광수, 이다희가 함께하는 '이혼보험'(극본 이태윤, 연출 이원석·최보경, 기획 CJ ENM, 제작 KT스튜디오지니·몽작소·스튜디오몬도)은 최고의 브레인만 모여 있다는 한 보험회사 혁신상품개발팀에서 '이혼 보험'이라는 상품을 선보이며 벌어지는 오피스 로맨틱코미디 작품이다.


이혼과 관련된 모든 상항을 수치화하고 보험금을 책정하는 등 이혼에 값을 매기는 '이혼보험'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글로벌 스타들의 만남이 현실 공감 스토리를 보여줄 예정.


영화 '킬링로맨스' 이원석 감독의 첫 드라마 데뷔작이며 '개미가 타고 있어요' 최보경 감독이 공동 연출을, '어사와 조이'의 이태윤 작가가 집필을 맡는다.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극본 이영미, 연출 김상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JS픽쳐스)은 새로운 세상을 꿈꾸며 남편 태종 이방원과 함께 권력을 쟁취한 원경왕후를 중심으로, 왕과 왕비, 남편과 아내, 그 사이에 감춰진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다.


새로운 세상을 꿈 꾼 원경의 관점에서 정치적 동반자로 알려진 이들 부부의 이야기를 새롭게 창조하고 해석해 극에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사극에 첫 도전장을 내민 차주영과 이현욱이 새로운 '사극여왕'과 '사극왕'의 탄생을 예감하게 하는 것.


오는 1월 6일 오후 2시 티빙에서 1,2화가 선공개되며, 저녁 8시 50분 tvN에서 1화가 첫 방송되어 TV와 OTT 각 시청층의 효율과 만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미지의 서울'(극본 이강, 연출 박신우,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몬스터유니온·하이그라운드)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다.


감성 짙은 멜로부터 강렬한 스릴러까지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 박보영과 박진영이 만나 색다른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박보영은 '미지의 서울'을 통해 데뷔 이래 첫 1인 2역에 도전할 계획. 여기에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질투의 화신'등을 통해 단단한 마니아층을 형성한 박신우 감독과 드라마 '오월의 청춘'으로 섬세한 필력을 보여줬던 이강 작가가 의기투합한다.


비급여 약값을 내기 위해 위조지폐 사업을 다시 시작한 김씨 일가가 예기치 못하게 범죄 조직들과 얽히면서 벌어지는 잔혹사를 다룬 '즐거운 나의 집(극본 최이랑, 연출 김철규,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독특한 소재와 설정으로 신선한 재미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결혼백서'의 최이랑 작가가 집필을, '악의 꽃', '마더'로 웰메이드 연출을 선보였던 김철규 감독이 메가폰을 쥔다.


'폭군의 셰프(극본 HapJak, 연출 장태유,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필름그리다·정유니버스) '에서는 타임슬립 한 프렌치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면서 최고의 미식가인 왕을 만나게 되면서 500년을 뛰어넘는 판타지 서바이벌 로맨스를 그린다.


'밤에 피는 꽃', '별에서 온 그대'로 많은 사랑을 받은 장태유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감자연구소'(극본 김호수, 연출 강일수, 기획 CJ ENM STUDIOS, 제작 초록뱀미디어)는 감자에 울고 웃는 산골짜기 감자 연구소를 배경으로, 뱅글뱅글 회오리 감자처럼 휘몰아치는 힐링 코믹 로맨스물이다.


'술꾼도시여자들', '소년시대'로 호평받은 이선빈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강태오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연출은 '신입사관 구해령'의 강일수 감독과 김호수 작가가 재회하며, 웃음과 감동을 모두 선사할 작품으로 관심이 모아진다.


동명의 네이버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흑역사에 고통받는 '본부장 킬러' 팀장 백수정과 가슴에 흑염룡을 품은 '재벌 3세 본부장' 반주연의 봉인해제 로맨스 '그놈은 흑염룡'(극본 김수연, 연출 이수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N)도 2025년 시청자를 찾는다.


'이로운 사기'의 이수현 감독이 연출하며, 문가영, 최현욱, 임세미, 곽시양이 출연을 확정 지어 티키타카 케미로 새로운 연기 시너지를 선보일 것으로 이목이 집중된다.


'금주를 부탁해'(극본 명수현·전지현, 연출 장유정,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하우픽쳐스)는 지극히 상식적인 애주가라 자평하던 한 여자가 술보다 끊기 힘든 보건소 의사와 재회하며 금주에 도전하는 맨정신 사수 로맨스다. 국내 최초 금주 권장 드라마로, 최수영과 공명 두 사람의 유쾌한 케미가 더해질 전망이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를 집필해 온 명수현, 전지현 작가가 극본을 맡았고 '김종욱 찾기', '정직한 후보'의 장유정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견우와 선녀'(극본 양지훈, 연출 김용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덱스터픽처스·이오콘텐츠그룹)는 동명의 네이버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여고생 무당이 첫사랑을 직접 구하는 내용을 담은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라이징 스타 조이현과 추영우의 만남으로 풋풋한 첫사랑 로맨스에 오싹하면서도 짠한 귀신들의 이야기가 더해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 밖에도 tvN은 2025년 하반기 수목드라마 라인업을 신설해 보다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계획. 이번에 공개된 라인업 외 2025년 시청자를 찾아갈 드라마 작품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오픈 마인드로 이성을 만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2 - -
17282869 동네 어르신들이 그르다라 나라가 미처돌아간다고 ㅇㅇ(49.1) 09:43 32 0
17282868 김건희 김건희고모 틀튜브 커넥션 뿌리뽑아야지 [1] ㅇㅇ(223.38) 09:43 22 0
17282867 친문 코어와 손을 잡으려 시도해야 함 콜라맛가득한hero(114.199) 09:43 32 0
17282866 당분간 캐스팅도 안뜬다 [2] ㅇㅇ(211.62) 09:43 158 0
17282865 강남3구 가난하고 못배운 늙은이들이 민주당 싫어함 ㅇㅇ(106.102) 09:43 22 0
17282864 덱스보고싶다 [3] 긷갤러(118.235) 09:43 269 0
17282863 찢주당도 나라망하게하는거 참 징하다 빨갱이새끼들 [2] ㅇㅇ(118.47) 09:43 47 0
17282862 난 몰랐어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43 35 0
17282861 여긴 모든 들마 기준이 눈여구나 ㅋㅋ [7] 긷갤러(223.38) 09:43 119 1
17282860 윤 네탄처럼 자기비리 없애자고 북하고 전쟁하자고 했으면 ㅇㅇ(118.235) 09:43 23 0
17282859 계엄령 뉴스보고 라면 생수 주문 급증했대 [5] 긷갤러(223.39) 09:43 263 0
17282857 윤석열이재명 둘다 내란죄로 구속 [3] ㅇㅇ(223.38) 09:43 61 0
17282856 송강호 영화는 또또 망하겠네ㅋㅋㅋㅋ ㅇㅇ(183.99) 09:43 70 0
17282854 일론머스크 한국계엄상황에 "충격적" 국제적망신 자초~! [1] ㅇㅇ(220.116) 09:43 76 0
17282853 진짜 지거전보면 눈여 넷플부심은 개 꼴깝이였네 ㅋㅋㅋㅋ [1] ㅇㅇ(211.235) 09:43 141 0
17282852 이렇게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42 18 0
17282851 이명박 다시 데려오면안됨?? [6] 긷갤러(118.235) 09:42 97 0
17282850 거니가 시키드나 윤석열 돼지새끼야 ㅇㅇ(121.170) 09:42 9 0
17282849 나라꼴이 수치스럽긔 일본가고싶긔 [2] ㅇㅇ(112.186) 09:42 260 0
17282848 유연석 차기작 편성은 같이 떴어? [2] 긷갤러(115.139) 09:42 179 0
17282847 이재명 (62, 대통령) ㅇㅇ(211.235) 09:42 26 0
17282846 친한 김상욱 "추경호 용서 안 돼… 표결 방해" [4] ㅇㅇ(211.234) 09:42 187 0
17282845 이제 집마다 이재명 초상화 걸고 살아야될걸 [2] ㅇㅇ(121.144) 09:42 53 0
17282844 윤석열 비상계엄 선포는 실패했고 이 병신 김건희 지키려고 ㅇㅇ(218.51) 09:42 66 0
17282843 아무것도 신경쓰지마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42 31 0
17282842 윤돼지 또 도망갔네.ㅋㅋㅋㅋ 0000(1.216) 09:42 182 0
17282841 거니가 그정도로 000 일 줄은 몰랐지 어휴 긷갤러(219.254) 09:42 37 0
17282840 비상계엄 없었어도 서명 하고 탄핵 시위하던 것들이 ㅇㅇ(106.101) 09:42 81 0
17282839 유연석이 지거전에 이어 신이랑법률사무소도 성공시키면 이제 1티어지 [2] ㅇㅇ(117.111) 09:42 168 0
17282837 지거전 까들 이번주에 지거전 [2] ㅇㅇ(118.235) 09:42 93 0
17282836 비서실, 친윤 다 손절 치는데 여기 한줌 줌들만 [3] 긷갤러(221.168) 09:42 81 1
17282835 지금 긷갤에서 윤석열 쉴드치는 인간들 봐봐 ㄷㄷㄷㄷ [3] ㅇㅇ(39.7) 09:42 126 1
17282832 더 크게 외쳐봐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41 26 0
17282831 친한계 “추경호 표결 불참·당사 집결 지시, 용서 못 받아” [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41 281 2
17282830 유연석 이제 믿보배라인에들어온듯 [2] 긷갤러(118.235) 09:41 105 0
17282829 유연석 채수빈 누가 동안 노안 이런건 아닌거같은데 [2] ㅇㅇ(106.101) 09:41 138 0
17282828 찢은 빨리 감옥 처넣어라 지긋지긋하다 무슨 아나고냐? ㅇㅇ(118.235) 09:41 14 0
17282827 윤석열도 깜빵가야지 ㅇㅇ(118.235) 09:41 12 0
17282826 탈출은 지능순 [2] ㅇㅇ(106.101) 09:41 100 0
17282825 결국 한동훈 싫어서 찢 조기대선 당선되라고? [3] ㅇㅇ(220.83) 09:41 123 0
17282824 버스타고 가는데 가방에 태극기 꽂은 할매가 ㅇㅇ(211.234) 09:41 71 0
17282823 [단독] 지드래곤 'HOME SWEET HOME', KBS 가요심의 부적 [1] 보배로운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41 174 0
17282822 천하람 “국민의힘, 내란 공범 되지 않으려면 정신 나간 尹과 빨리 단절해 [1] ㅇㅇ(211.176) 09:41 102 0
17282821 눈을 떠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41 14 0
17282820 지거전에 쳐발린 눈여 김수현은 C급인가 그럼? [4] ㅇㅇ(211.235) 09:41 233 0
17282819 속보 대통령실 수석 이상 참모들 일괄사의 ㅇㅇ(211.235) 09:41 110 0
17282818 김건희 지키려다 나라 갖다바치는 돼지새끼 ㅇㅇ(211.235) 09:41 24 0
17282817 어제 푸바오 경련영상 충격적이야 가서봐봐 [1] ㅇㅇ(118.235) 09:41 107 0
17282816 평균연령 70대 무직 강남3구 윤석열 찍고, 안산 부평쪽 젊은 부자들은 ㅇㅇ(106.102) 09:41 28 0
17282815 여자의 마음은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41 14 0
뉴스 ‘모퉁이를 돌면’ 최희진 “덜어내고 담백하게 표현…연기 도전”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