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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향우회 상하이지부 체육대회 2020년기사앱에서 작성

ㅇㅇ(223.38) 2024.12.12 00:25:59
조회 69 추천 0 댓글 1

코로나19로 지친 향우가족들 함께 위로와 힐링의 시간
상해호남향우회(회장 김선명)가 지난 10월24일(토) 회원들이 참여한 가을 명랑운동회를 실시하며 코로나19로 지친 향우들을 함께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열린 가을 명랑운동회는 지난 5월 숭명도 체육공원에서 개최한 봄소풍 야외행사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개최된 행사였다.
상해호남향우회 회원가족들은 이날 오전 8시반 상해 홍췐루 한인타운에 모여 준비한 선물과 음료수 등을 단체버스에 싣고 출발했다. 향우회 회원들이 탑승한 버스는 1시간을 달려 상해시 칭푸(上海青浦)에 소재한 아사모 농장에 도착했다.
아사모농장 주변은 수확을 기다리는 황금 들판과 고구마를 캐는 농부들의 모습에 전형적인 가을을 느끼게 하였다.
상해호남향우회 김선명 회장과 이정현 부회장, 박계주 부회장 등 임원진과 회원가족들은 잔디밭 운동장에서 족구 등 운동경기와 2인3각 경기, 풍선터트리기 등 다양한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참석한 회원가족들은 상견례 인사를 통해 덕담을 건네며 ‘코로나로 지친 서로에게 위로를 하며 힐링을 만끽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상하이 트로트 신동’으로 이름난 문준서 학생은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회원가족들에게 맛깔나는 트로트 노래를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장종섭 호남향우회 명예회장은 “한국에서 최근 상해에 도착하여 현재 호텔격리를 하고 있다. 가을 명랑운동회에 꼭 참석하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참석을 못하게 되었다”면서 “향우회 행사를 준비하여 주신 김선명 회장님 등 임원님들의 노고에 박수를 드린다”고 전했다.
남경희 상해호남향우회 사무총장은 “명랑운동회 행사를 위해 상품을 비롯하여 현금 등을 협찬하고 후원하여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겠다”며 감사를 전했다.
김선명 상해호남향우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향우회 행사를 자주 개최하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다. 일부 향우 가족들은 코로나 영향으로 아직도 한국에서 중국으로 입국하지 못하신 분들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선명 회장은 “오늘 가을 명랑운동회는 행사에 참여하는 향우회원 가족들이 많지 않았지만, 야외행사를 통해 함께 소통하면서 위로와 격려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향우가족들이 코로나를 함께 이겨내고 모두 건강하고 화목한 시간으로 충만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상해호남향우회: +86-131-****-1458

ⓒ 상해한인신문 shko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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