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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긴급 대국민담화는 "죽더라도 싸우겠다"를 천명한 것이다.

ㅇㅇ(180.70) 2024.12.13 00:02:12
조회 203 추천 0 댓글 1

http://youtube.com/post/UgkxbnBrTAgpZF_P-29Fs1OePn4xausken-6?si=hm9g3RPmp5dqnp3H

 

윤석열 대통령이 긴급 대국민담화는 "죽더라도 싸우겠다"를 천명한 것이다. 난 솔직히 윤석열 대통령의 이런 기세가 너무 좋다. 

5년 임기나 채우면서 국회 눈치나 살살 보던 대통령이 아니라, "탄핵? 알빠노 간첩놈들 반국가세력 놈들 솔직히 국회에 있는거 맞잖아.

 걔네랑 싸우는게 뭔 잘못? 누군가 했어야 할 일. 아무도 안한다면 내가 하겠다" 하고 부딪히는 모습이 나를 미치게 만든다. 


 좌파들 그리고 한깡통 같은 놈들도 미쳐버리지 않을까? 

보통 이정도 겁박하고 선동하면 무릎 꿇고 죄송합니다 하는게 그간의 대한민국 여의도 문법이였는데, 

어떻게 된 게 윤석열이란 사람은 알베이노 탄핵 하려면 해 내가 싸우러 왔지. 대통령 신선놀음 하려 왔냐 태도로 밀고 가는 모습이 멋있다.

 누군가는 국회의 제왕적 권한에 대해 싸웠어야 했다.

 2년간 22번의 행정부 탄핵 사법부 탄핵 남발로 사실상 기능을 강제 중단시켜 국헌문란 소요사태를 일으킨 곳은 국회였다. 

근데 국힘 정당이 싸우길 했나 뭘했나. 눈치나 보고 뒤로 빠져있었지.


이승만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 처럼 대한민국을 일으켜 세운 분들은 모두 국회와 싸우셨다. 

이승만 대통령이 건국할 때 국회 중심의 내각제·간선제 세력들이 너무 많아 6.25 전쟁통에도 국회와 싸웠는데, 

그것이 교과서에서 부산정치파동으로 불리는 것이다. 그것도 제대로 배워서 '직선제 혁명 개헌'으로 교육해야한다. 


박정희 대통령의 유신 민주주의 또한 국회와 싸운 역사다. 

솔직히 현 대한민국의 수출 중화학 조선업 제철보국 등의 모든 뼈대가 유신 민주주의의 산물 아닌가. 

 탄핵 피냄새를 맡은 좌파들의 미확인 가짜뉴스 남발과 선동이 1주일간 판을 쳤다. 

국회 내란 세력은 자기들이 이 탄핵 무대의 주인공이 되고자 군인들을 불러서 겁박하거나, 

국힘 의원들의 이름을 한 명 한 명 다 호명하는 웅장함 호소 뮤지컬을 펼치거나,

 한동훈 같이 권한도 없는 놈들이 갑자기 대통령 직무배제를 시켜서 군통수권도 회수했다느니 

그야말로 내가 이 탄핵무대의 주인공이 되고자 1주일간 정국 혼란을 오히려 주도했다. 


정치깡패 이재명에게 머리를 조아린 한깡통 같은 가짜들이 설치는 1주일은 

과거 김재규가 10.26 반란을 일으켰을 때 당시 입꾹닫하고 모른체 하며 김재규의 반란을 민주투사로 둔갑시킨

 고위공직자들 배신자들이 어땠겠구나 라는걸 충분히 알게했다. 

 참 고맙다. 대한민국이 어떤 놈들 때문에 과거에도 무너지고, 이번에도 무너지는지 실시간으로 지켜볼 수 있게 됐다. 


윤석열 대통령이 임기를 다 채울지는 모르겠다. 

국회와 맞짱뜨다 장렬히 전사한 마지막 대통령으로 남을지, 

탄핵 정국에서 피맛을 본 언론의 가짜뉴스 남발 등 좌파들의 총공세로부터 살아남아서

 트럼프처럼 새로운 역사를 쓸 지 한 치 앞도 알 수 없다

. 다만 그는 죽더라도 싸우겠다는 파이터 라는 점은 확실하다. 

살아남으면 트럼프와 윤석열 대통령의 케미가 참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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