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개들아 하늘이 두렵지도 않냐 언제까지 진실을 감출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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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39.7) 2024.12.13 11:36:11

조회 62 추천 0 댓글 0

탕산 대지진 40주년…'원자탄 400개' 충격에 23초만에 폐허(종합)

탕산 대지진은 1976년 7월 28일 오전 3시 42분 53초(현지시간)에 규모 7.8 규모로 발생했다. 이 강진은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폭탄 400개에 맞먹는 수준일 정도로 파괴력이 엄청났다. 지진 발생 23초 만에 탕산은 거의 모든 건물이 무너져 폐허가 됐다.

이 지진으로 24만2천769명이 죽고 16만4천851명이 다쳤을 정도로 중국 역사상 기록될만한 대참사였다.

지진 발생 당시 탕산은 허베이성의 중심 도시로 인구가 150만명을 넘을 정도로 번창했다.

피해가 커진 원인 중 하나는 정치였다. 당시 문화대혁명을 관통하고 있던 중국은 '자력 회복'을 외치느라 외국의 원조를 거부했고, 10년간 외국인 출입마저 금지했다. 중국 공산당은 2006년 7월 28일에야 처음으로 국가급 추도식을 개최했다.

지진의 영향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08572914?sid=104

탕산 대지진 40주년…'원자탄 400개' 충격에 23초만에 폐허(종합)

시진핑, 탕산 방문해 헌화…희생자 기려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지진 발생 23초 만에 도시 전체가 폐허가 됐다.' 28일은 중국 허베이(河北)성 ...

n.news.naver.com

중국, 초대형 지진 우려 커져…지진경보망 구축·재난 대비

입력2024.08.18. 오후 6:53

https://n.news.naver.com/article/422/0000677104?sid=104

중국, 초대형 지진 우려 커져…지진경보망 구축·재난 대비

최근 일본과 대만 등 환태평양 조산대 일대에서 큰 지진이 발생하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죠. 실제 초대형 지진이 많은 중국 역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 세계 최대 지진경보망을 갖추고 대비에 들어갔습니다. 중국 쓰촨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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