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담화 ‘중국 간첩’ 언급에…中 화들짝 반발한 이유

尹 담화 ‘중국 간첩’ 언급에…中 화들짝 반발한 이유앱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4.12.15 02:08:05

내란 사태 첫 논평 중국 정부가 윤석열 대통령 대국민 담화에서 중국인 간첩 사건을 언급한 것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며 한중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지난 12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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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경찰·군, ‘정치인 구금 의심처’ 선관위 연수원 도착 장면 포착

입력2024.12.12. 오후 6:28 수정2024.12.12. 오후 9:02

[12·3 윤석열 내란사태]계엄 선포 1시간도 지나지 않아 경찰 ‘구금 의심처’ 도착

양부남 의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수원 연수원 CCTV 확보

https://n.news.naver.com/article/036/0000050858?sid=102

[영상] 경찰·군, ‘정치인 구금 의심처’ 선관위 연수원 도착 장면 포착

내란죄 피의자인 대통령 윤석열이 2024년 12월3일 밤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후 계엄군이 국회의원 등 정재계 주요 인사를 체포해 구금하려고 한 장소로 경기 수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연수원이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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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연수원에 도착한 계엄군과 경찰 규모는 각각 130여명과 100여명이었다고 한다.

양 의원은 수원 연수원도 수도방위사령부 지하 벙커와 마찬가지로 시민사회단체 인사 등을 구금하려던 장소라고 추정한다. 의원실이 연수원에 확인한 결과 건물에 1인실 17개, 2인실 80개가 있어 총 177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였다. 별다른 컴퓨터 전산시설은 없었다. 양 의원은 “본회의장에서 국회의원들을 끌어내 연수원에 강제 수용하지 않았을까 의심이 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육군본부 쪽은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다. 수사를 통해 밝혀질 사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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