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윤선 > 표 계산은 확실히 한다라는 생각을 저도 했고, 또 하나 저는 앞서 이재명 대표 꽃길 깔아준다 이 얘기를 했는데 지금 그렇게 한가한가 지금 대한민국 사정이. 저는 대선은 차치하더라도 지금 당장 너무 여러 가지로 이슈와 현안이 많기 때문에 이 고비를 다 같이 넘는 게 중요한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좀 들어요. 이재명 대표가 어제 기자회견 통해서 여당 야당 없다, 이런 얘기하면서 한동훈 대표 탄핵 가결한 거를 배신자로 몰았는데 그 사람들이 배신자인 거냐 아니면 여전히 이 계엄과 내란을 옹호하는 세력이 배신자인 거냐. 국민의 관점에서 보자면 배신의 관점이 바뀌어야 되는 거 아니냐 이런 얘기를 했는데 저는 굉장히 공감하는 바가 컸고 여전히 한동훈 대표와 탄핵 가결한 사람들이 잘못인 것처럼 프레임을 가져가는 것 자체가 국민적 시각에서 보면 얼토당토 않는 행위다. 이것은 온당한 정치가 아니다라는 생각이 점점 드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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