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냐하면 종교적으로 정치적으로 거의 같은 식구 수준이거든 ㅋㅋ
나머지 나경원 오세훈 김문수 김제원 등등도 거의 동일한 입장이고 사실상 같은 파벌이다.

※ 마치 전광훈 + 신혜식 대척점에 있는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쪽에서는 '윤석열 탄핵 찬성' 유정복을 비판하지 않는 것과 동일한 현상
※ 전광훈 - 김무성 - 나경원 - 신혜식 - 최대집 (문빠 의협회장) - 변희재 - 안정권 - 정규재 - 이준석 - 권영세
↑ 과연 이 끔찍한 연결고리가 정상적인 (최소한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고 탄핵에 반대하는) 우파 조직의 구조로 보임?
게다가 수 틀리면 윤석열 대통령 욕을 하고 계엄 원인인 부정선거까지 부정하거나 무관심한 집단인데?

https://m.dcinside.com/board/saemaul/250

 

◐ 국민의힘 & 우파진영은 진짜 산 넘어서 산이다...
이준석 잡으니 한동훈 나오고
한동훈 잡으니 권성동 나오고
권성동 잡으면 주호영 나올걸?
주호영 잡으면 김기현 나올걸?
김기현 잡으면 서병수 나올걸?
실제로 지금까지 계속 이 패턴 반복 중임...
(사실 굳이 적을 많이 만들 필요가 없어서 언급을 자제하고 있어서 그렇지... 홍준표나 윤상현도 똑같은 놈들임)

그런데 종교가 중심이 된 전광훈 세력은 다 똑같은 이 부류들 중에서도 특정 인물에 대해서만 편파적이며 노골적이고 대대적인 반대시위를 일삼았는데
한 마디로 '종교가 특정 정치 계파와 결탁을 하고 있다' 그리고 '순진한 신도들과 국민들을 속이고 있다'는 의심을 받기에 충분하다.

※ 따라서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세력과 그 아래에서 활동하는 신의 한 수 신혜식 및 그 부하들은
※ 절대 김무성 계파인 권성동 원내대표 사퇴 집회 시작하지도 않을 것이니까 기대하지 말아야 함


◐ 그러므로 전광훈 세력과는 별개로 뜻이 있는 우파 커뮤니티 국힘 갤러리 그리고 진실한 우파 스트리머 (유튜버) 중심으로
소규모로 시작하더라도 지금 즉시 국힘 당사 앞으로 가서 (한동훈 퇴진 집회 때처럼) 권성동 비토 & 자진사퇴 집회를 시작해야 한다고 본다.

'권성동 원내대표 자진퇴진' 1인 시위부터 당장 들어가고 차츰 다양한 세력들을 참가시키면서 집회 규모를 키워야 함.

일반대중 1인 미디어/스피커가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지금은 과거 박근혜 때처럼 주류 언론방송들이 외면하고 모른척 한다고 해서 그냥 넘어갈 수 있는 시대가 아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어쩌면 이 활동을 계기로 해서 기존 (종교에만 의존하는) 전광훈 세력을 견제하고 대체해서 더 건전하고 더 순수하며 (종교 외 더 다양한 사회전반의 세력들을 규합할 수 있는) 더 큰 영향력을 가질 수 있는 (마치 좌파 시민단체를 하나로 묶은 구심점이었던 박원순과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는) 새로운 우파 지도자 및 세력이 탄생하는 순간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