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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나라 생각에 마음이 무겁겠지만

긷갤러(202.30) 2024.12.18 13:06:54
조회 198 추천 3 댓글 5

한편으로는 무엇이 되기보다 무엇을 하고 싶은 한동훈은

당대표가 되어서 할 가장 중요한 계엄 해지 - 미친자 국정 업무 정지를 해 냈기때문에

마음은 오히려 자유로울 듯

지지자들은 치를 떠는 장배신도 그냥 할 일을 하는 중에 일어나는 해프닝 정도로 생각할 듯


그런데 일반 지지자들 뿐만 아니라 그 주변 핵심자들은

한동훈이 추구하는 이런 할일 > 되고자 정치 패턴이

핵심자들에게 주어지는 것이 자존감 외에 물리적 고물이 없는 것을 자각하고 그것이 매력이 없어지면

결국 결속력은 약해질 것인데

한동훈의 할 일은 계속 될 것이고 그것이 우원식도 인정한 크게는 바른 방향이므로

한동훈이 지지자들이 원하는 권력을 잡는데는 시간이 아주 많이 걸릴 것으로 보임

이상적인 정치가 권력으로 이어지는데는 가랑비 젖듯이 대중에게 젖어들어야 하므로

결국 한동훈은 세력보다는 지지자와 대중 기반 정치를 할 수 밖에 없음


한동훈은 할일> 되고자 정치 패턴을 지속할 것이므로

한동훈 본인은 우리가 생각하는 만큼 괴롭지 않을 것이야

한동훈이 저는 괜찮습니다 제가 지켜드리겠습니다는

진심으로 보임


작년인가 동아일보 기자가 쓴 오랜 지인들이 한동훈은 어떤 면으로는 게으르고 자유로운 영혼이라는 것이 이런 거 아니겠나

꿀릴 것 없이 자기 쪼대로 옳은 길을 자유롭게 가는 거임

그러다보면 중간중간 핍박은 디폴트임

핍박을 못 이기는 핵심 측근들은 디폴트이고

그래서 한동훈이 권력을 잡는 것은 대중들의 개벽 수준의 각성이나 아님 아주 오랜 시간 지난 후 그 때가 혹시 임하면 가능해 보임

해서 나는 그냥 맘 편하게 한동훈을 지켜볼 생각이야

나는 권력 의지 내려놓고 볼 생각이야

우리 나라도 이런 쌈빡한 정치인 있으면 좋잖아

하지만 한동훈도 수입은 좀 있어야 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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