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만 기다리면

이재명은 피선거권 박탈됐을테고

예산안 문제도 민주당이 강짜부르는거 그냥 냅두고 책임을 다 이재명쪽으로 전가 시키면 되고

민주당의 패악질에 관해서는 지속적인 담화 기자회견 같은거나 홍보 광고 같은거 만들어서 방어해도 충분했음

물론 아주 아주 극적인 효과는 없겠지만

어느정도는 효과가 있었을 것임

근데 계엄?

이렇게 저렇게 대입해봐도 계속 이해가 안되고 의문이 생기거든

근데 한동훈 제거가 목적이었다면

뭔가 톱니바퀴가 맞혀지는 것 같아

apec전에 계엄하려다가 정상회담 해야할 것 같아서 미뤘다는데

apec전에 떠밀려서 기자회견 하고

김건희 활동 완전 중지하게 하면서 

apec에 동반도 못했잖아

이게 한동훈이 지속적으로 조언하고 요구해서 이뤄진 일임

총선때 지 마누라 두둔해주지 않는다고

지가 몇번이고 부탁해서 비대위원장직 맡은 한동훈한테 대번에 그만두라고 한게 윤석열임

김옥균 프로젝트로 한동훈 끌어내리겠다고 한거 번번히 실패하고

내심 금정 보궐 선거에서 패배하길 바랐던게 윤석열인데

금정에서 총선보다 훨씬 크게 이김

그러니 이를 바득 바득 갈고 있었을 것임

뒷조사를 해봐도 별게 안나오니까

계엄을 시도해서 한동훈을 제거하려고 한게 아닌가 싶음

여당 관계자중에 유일하게 한동훈만 체포 목록에 있었고

탄핵 가결 직전에 인요한이 용산에 들어갔다왔는데

윤석열은 두시간내내 한동훈만 욕했다고 함

지 감옥 가게 생기고

탄핵직전인데 오직 한동훈욕만 쳐 한게 정상임?

이모든 얘기를 종합해보면 한동훈 제거를 위해서 계엄선포를 한것 같다고 생각하면 물음표가 상당히 줄어들어

덧붙여 의료 개혁이라고 쓰고 개악에 반기를 든 의사도 좀 손봐줘야지라고 생각한 것 같음

윤석열의 변명처럼 경고성이라서나 야당의 패악질 때문이라거나 부정선거때문이라거나

이런거 다 핑계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