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차주영X이현욱,커플화보 "상대 배우와 이렇게 말 많이 한 적 없다"모바일에서 작성

긷갤러(210.219) 2024.12.25 19:24:15
조회 393 추천 0 댓글 2
														
7cea8373b58168f03ce687e24f877d6404e7cc0335ac02e7cd844b6a9173be

7cea8373b58168f03aee80e14f857165b3ee665b4a8f07328ba842d5d503ba





원경'의 두 주연배우 차주영과 이현욱이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
내년 6일 방송 예정인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의 주역 차주영, 이현욱이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화보가 24일 공개됐다.
화보 속 두 사람은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하며 나른하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원경'은 남편 태종 이방원과 함께 권력을 쟁취한 원경왕후를 중심으로, 왕과 왕비,
남편과 아내, 그 사이에 감춰진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다. 정치적 동반자로 알려져 있는 이들 부부의 서사를 원경의 관점에서 새롭게 창조하고 해석해 흥미를 더한다
드라마 ‘원경’에 대해 이현욱은 "부부라는 관계 속에서 두 사람이 어떻게 꿈을 같이 이루어갔는지에 집중하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또 이전 작품들은 이방원의 행동에 집중했다면, 우리 드라마는 심리적인 부분을 보여주는 것이 많아 그 부분에 중점을 두고 준비했다"고 말했다.


또 차주영은 "나만의 것을 만드는 데 집중했다. 1차원적으로 강인한 모습만을 내비치는 것이 아니라 부드러움 속 강직한 모습을 서서히 표현해 보고 싶었거든. 또 두 사람이 사랑하는 사이라는 점을 염두에 두고 모든 감정 연기의 기저에 사랑이라는 전제를 두고 접근했다"고 밝혀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촬영 중 두 사람의 호흡은 어땠는지도 물었다.
이현욱은 "함께 촬영하는 장면이 정말 많았다. 그래서 이야기를 많이 할 수밖에 없었다. 사실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상대 배우와 이렇게 이야기를 많이 해본 것도 처음이다.(웃음) 감독님까지 세 명이서 촬영 때마다 모여서 의견을 나누고 또 고민하며 촬영에 임했다. 모두 역사 공부도 많이 했고, 그 안에서 우리가 표현할 수 있는 지점을 고민하는 과정을 거쳤다"며 열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이 서로에게 다름을 느꼈던 순간은 없었는지 물었다. 차주영은 "나는 보통 작품을 촬영할 때 혼자 작업을 한다. 많이 연습해서 현장에서 보여드리는데, 현욱 오빠는 이야기를 하면서 만들어나가는 스타일이더라"고 말했다.
이에 이현욱은 "사실 내가 많이 귀찮았을 거다. 혼자 준비하고 있는데 자꾸 와서 말을 거니까(웃음)"라고 반응했다.


차주영은 "그렇지 않았다(웃음) 나는 스스로 많이 생각해 보고, 내 생각이 정리가 되면 그제야 의견을 낸다. 생각이 정리되지 않으면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느끼곤 해서. 그런데 이번 작품은 '이렇게 같이 공유하면서 만들어나가는 거구나'라고 생각하며 보다 좀 더 적극적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걸 배웠다"며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했다.

마지막으로 첫 방송 날은 어디서 누구와 함께 드라마를 보고 있을지 물었다.

이현욱은 "감독님께서 같이 보자고 이야기하셨는데, 성사가 될지는 모르겠다. 내가 알기로는 주영 씨가 본인이 연기한 것을 못 보고 도망간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차주영은 "맞다. 나는 하루 종일 산을 타거나 아무 것도 못 한다. 정말 모니터용으로 딱 한 번 보는 것도 심장을 부여잡고 보고 그런다"라고 말했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2024년 가장 기억에 남는 인터넷 이슈는? 운영자 24/12/23 - -
17597484 그건 팩트임 안민석이가 최순실 비자금만 찾아와도 [4] ㅇㅇ(223.62) 14:34 84 0
17597483 세 줘보면 월세 밀리는 세입자보다 더 골치 아픈 사람들도 있음 [4] ㅇㅇ(118.235) 14:34 168 0
17597482 찢이 안민석이 숨겨둔 300조 찾아오게 하면 되지 ㅇㅇ(223.39) 14:34 17 0
17597481 성유리빠들 오늘 해방되네 [1] ㅇㅇ(121.172) 14:34 145 0
17597480 오겜2 관종들은 7 편부터 보겠네 [3] ㅇㅇ(118.235) 14:34 158 0
17597478 권성동 권영세 욕먹는거 봐 [1] ㅇㅇ(117.111) 14:33 156 0
17597477 장통수 한자리 받았네ㅋㅋㄱ [28] ㅇㅇ(223.39) 14:33 622 10
17597476 안착용하는 14k 금들 팔까 비쌀때 [3] ㅇㅇ(223.62) 14:33 97 0
17597475 분명한건 한동훈이 정치랑 안맞는다는거 [7] ㅇㅇ(223.38) 14:33 170 0
17597474 [속보] 경찰, 민주노총 '고공농성' 건설노조 사무실 압수수색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33 68 0
17597473 지디 몇년전까진 멋있었던거 맞음 [2] ㅇㅇ(223.38) 14:33 177 0
17597472 내란수괴들 끝까지 윤석열 한덕수 김용현 내란당 [1] ㅇㅇ(211.176) 14:32 36 0
17597471 오겜2 7편통으로 공개하냐? [1] ㅇㅇ(210.99) 14:32 132 0
17597470 간첩견들은 지들이 간첩 옹호하는걸 알까? ㅇㅇ(223.62) 14:32 16 0
17597469 코감기걸려서 코풀면 녹색콧물 엄청 길쭉하게 나와서 ㅇㅇ(118.235) 14:32 23 0
17597467 문재앙이 한짓들 전부 대한민국 파괴였는데 아직도 못깨닫냐 [1] ㅇㅇ(223.62) 14:32 42 0
17597465 "한덕수, 내란행위 지원…반드시 책임 물어야" ㅇㅇ(1.234) 14:32 48 0
17597464 김수현 시그 너무 급조 조잡하고 싼티나 [24] ㅇㅇ(118.235) 14:32 1028 1
17597463 미군정 들어오면 마가활동 온 해야지 ㅇㅇ(117.111) 14:32 36 0
17597462 부동산이 세입자 집에도 가주고그래? [1] ㅇㅇ(223.38) 14:32 54 0
17597461 [속보] 경찰, 초등교사노조 사무실 압수수색 ooo(218.235) 14:32 71 0
17597460 이즈나 팬티훔쳐보는 지디 [1] 네어(59.25) 14:32 92 0
17597459 이제 하다하다 간신배들끼리 싸움질하냐 긷갤러(125.191) 14:32 19 0
17597457 ■민주당이 한덕수한테 중국인 무비자 입국 압박 [3] ㅇㅇ(223.38) 14:31 101 0
17597456 턴핵시위에 반미단체 짱개간첩 설치니 [2] ㅇㅇ(223.62) 14:31 95 0
17597454 시발넘들 지들끼리 싸우고 난리났네 [1] ㅇㅇ(211.234) 14:31 47 1
17597453 이러니까 기레기들이 욕먹는거임 ㅋㅋ 긷갤러(175.200) 14:31 51 0
17597452 탄핵 한방에 400조? 이재명이 그린 그림이잖아 [3] ㅇㅇ(223.62) 14:31 74 1
17597451 윤돼지 나라빚 300조 2찍이 죽어 [1] ㅇㅇ(118.235) 14:31 34 0
17597450 21세기 대통령중 윤석열때가 살기 힘든건 팩트 ㅇㅇ(118.235) 14:30 24 0
17597449 준호빠들이 젤 진상임 가만히나 있지 [14] ㅇㅇ(211.234) 14:30 374 0
17597448 오겜1 안보고 2봐도 됨? [10] ㅇㅇ(118.235) 14:30 152 0
17597447 집 월세줄려면 가족단위 30평은 되야돼 ㅇㅇ(223.38) 14:30 62 0
17597446 김용현 측 “계엄, 한덕수에 사전보고”…韓대행 측 “허위주장 법적대응” [2] 긷갤러(125.191) 14:30 166 0
17597445 정부 "한덕수, 계엄 '사전 보고' 안받아…김용현 측에 법적대응 [2] ㅇㅇ(211.176) 14:30 135 1
17597444 솔직히 문재인때까진 경제 살만함 [3] ㅇㅇ(118.235) 14:29 65 0
17597443 난 오겜에서 공유가 어느 정도 위치인지가 [6] ㅇㅇ(220.78) 14:29 288 0
17597442 성유리 남편 오늘 최종 선고 받는다 [1] 핑갤러(112.187) 14:29 129 0
17597441 한덕수 담화이후 1461원>>>1464원 [1] ㅇㅇ(223.39) 14:29 56 1
17597440 준호줌들은 피뎁딸게 아니라 [6] ㅇㅇ(118.235) 14:29 321 0
17597439 한동훈 국힘 탈출한건 잘했다 지금 어질어질하네 [5] ㅇㅇ(211.234) 14:28 260 7
17597438 탄핵 한방에 400조 날리고 경제 폭망 시킨 토착왜구 새끼들 [2] ㅇㅇ(211.176) 14:28 32 0
17597437 재명이는 미군정 들어오면 체포 1순위야 [3] ㅇㅇ(117.111) 14:28 77 0
17597435 1986년 김포국제공항 폭탄테러 팔레스타인 테러범(북한사주) [2] ㅇㅇ(223.62) 14:28 43 0
17597434 다 탄핵시켜 시원하게 미군정 다시 한번 가자 [4] ㅇㅇ(223.62) 14:28 96 0
17597433 문재인 코로나 3년 겪어도 경제성장률 3프로였음 ㅇㅇ(118.235) 14:28 59 1
17597431 민주당 "한덕수 탄핵안 발의, 권한대행 아닌 '내란대행' [1] ㅇㅇ(211.176) 14:28 67 2
17597430 국세청 피셜“아무 문제가 없는데 세무조사에 착수하는 경우는없다 “ [1] 긷갤러(223.38) 14:28 360 0
17597429 계엄으로 국민들이 피해본거 있냐 일 안하는 국개들 일좀하라한걸 ㅇㅇ(223.33) 14:28 27 0
17597428 이승기만 억울해 지은죄도 없는데 기부만 하는 [1] ㅇㅇ(39.7) 14:27 125 0
뉴스 ‘하얼빈’ 박정민 “현빈 결혼 이야기, 웃긴 것도 많아…결혼 생각 아직” [인터뷰③]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