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는 그래도 몇 년간 대상 수상자는 거의 두 명 경쟁 또는 압도적 한 명이 정해져 있었는데

올해는 예측이 아예 안되네 다 고만고만해서

애매하면 유재석 이 정답이긴 한데 진짜 알수가 없다.

푹 쉬면 다행이야(안 싸우면 다행이야 후속)를 성공적으로 런칭한 안정환도 검토해볼법한데,

예전에 안정환이 대상후보일때는 안싸우면 다행이야 + 월드컵 중계까지 포함해서 후보에 올렸음에도 전현무한테 밀려 못받았던거라

푹 쉬면 다행이야 하나로 주기엔 아쉽고 올해 올림픽 때 한국 대표팀 진출했다면 그거 중계까지 했으면 확률 높았을텐데 예선 떨어졌구요 ㅋ

전현무는 대상을 탔던 2022년과 프로그램 구성은 똑같은데, 22년에 팜유, 파무침 등 양쪽 프로에서 엄청난 활약을 했던거에 비하면 올해는 그냥 진행자였기 떄문에

대상이 애매하고

기안84는 연속대상을 받으려면 전년보다 잘해야하는데,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가 전년대비 저조한 성적이기 때문에 대상은 물건너갔고

이거 사람들 말고는 솔직히 후보군 없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

이렇게 애매할 때는 유재석 20번째 대상 우리가 준다 하고 줄수 있음.

SBS가 대상이 정배인데 SBS가 유재석 대상 20번째 주기 싫어서 스포트라이트 가져간다는 느낌으로다가 유재석 줄 수 있음.

예전에 MBC가 이영자 vs 박나래 대상 경쟁 엄청 화제되던 해에 KBS에서 갑자기 안녕하세요 가지고 이영자한테 대상 줬던것처럼.

예전부터 대상시즌만 되면 김성주 대상 한번은 줘야하는거 아니냐는 얘기 항상 나왔는데

올해 김성주 가능성도 높음. 복면가왕 + 올림픽 중계까지 해서

올림픽 중계 때 김성주 중계 시기에는 시청률 압도적으로 1위했고, 2022년에 연예대상에서 올림픽 중계도 연예대상에 반영한다는거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