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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해줘서 정말 고마운 한동훈에게_ 크리스마스 캐롤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26 23:52:33
조회 6214 추천 76 댓글 111
														

사실 영상으로 준비중이었는데
여러 사정으로 시간에 쫒겨 마무리가 도저히 불가능 하고 퀄을
좋게 뽑아 내기 어려워 만들어 뒀던 영상에서 몇 장면만 추출해서
가져왔어

스크루지영감과는 저언혀 다른 한동훈이라
크리스마스 이브에 꿈같은 일을 겪는다는 것만 차용한 내용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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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

한동훈집사네
탄이와 양이는 크리스마스 기념 츄르 만찬을 하고 잠이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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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훼이크 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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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탄이와 양이에게 
매년 보내는 크리스마스 이브 밤과는 다른 은밀한 계획이 있었음





탄이는

냥돌프로 코스프레
까칠한 추구미도 잠시 내려 놓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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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는 하얗고 북실한 털을 살려 산타로 변신!
도도한 추구미 내려놓고 푸근한 할배미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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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이와 양이의 특별한 작전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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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
오늘밤 동훈집사를 납치한다





샤라라라라라라라아앙아ㅏㅇ

너 내 동료가 되라냥
양산타의 마법의 주문 얍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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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슈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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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슈슈슈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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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슈슈슈슈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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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미니미화 성공!







양이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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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아 너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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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네네 여기까지 영상 만들고 더 진도 못빼고 26일이 되었읍니다 ㅠ)




급 입전개




그렇게

탄이와 양이는
본인들과 같은 크기로 작게 만든 마법을 건 한동훈 앞에
정성스레 만든 택배박스 냥차를 대령한다

탄과 양이가 먼저 올라타고
한동훈에게 얼른 타라고 조른다

한동훈은 꿈같은 상황이 믿기지 않지만
애들을 따라가기로 하고 택배 박스에 오른다

탄이가 운전대를 잡은 택배 박스는
타워를 빠져나와 곧 하늘을 날아오른다

까만 밤
별빛은  어둡고 도시는 반짝이는데
저 멀리 한동훈을 부르는 목소리가 읽힌다

바람도 얼어 쉬어가는 겨울 한 밤
한동훈을 기다린다는 메시지를 도시 곳곳에 거는 시민들이 보인다

탄이와 양이의  은밀한 계획은
한동훈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이었던 걸까

한동훈은
밤 내내
국민들의 마음속을 떠다녔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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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꿈을 꾸었던 걸까
눈을 떠 보니 방 안이다





거실에 나가 보니 탄이와 양이는 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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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end





그리고
이번  1주년 이벤트에  냈던 애비로드 앨범자켓 배경을 더 그렸거든
오늘 오픈 됐으니 그 버전 들고와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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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레코드판까지 해서 실제 앨범 사이즈로 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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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까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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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킹테이프 2종 마테 포장 원형스티커
키링짤..(키링 문구는 뭉개진다고 해서 뺌)


이번 1주년 이벤트에 참여할 기회를 줘서 무한 영광이었고
처음 하다 보니 실수도 많았고 잘 몰라서 아쉬운게 너무 많았어
미리 고맙고 미안해 ㅠㅠ ㅎ

그노무 ㄱㅖㅇ ㅓㅁ때문에  손 놓고 있다가 며칠 남겨 놓고
급하게 손대서 고민 많이하고 잘 할 여건이 안됐어 변명이지만...

아무튼 이번에 모두모두 맘고생 많았고
우리나라 우리 국민들 모두 그렇고.

내가 제일 존경하고 아끼고 믿고 의지하고 소중한 정치인인
한동훈이 있어 다행이고 미안하고 고맙고 더 힘낼거라고 약속하고 싶다

모두 함께 하자 같이 가자 지치지 말자!



우리 모두는 소중해


수정 절대 금지
타갤 타사이트 이동 절대 금지
고소함
한동훈지지계정만 게시허용
지지자들 짤 이용시 사전 연락 바랍니다
금전거래 상업이용 절대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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